oto방송 김민석 기자 | ■ 슬기로운 기후적응 생활- 한파 편 · 한파경보/-15°C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 한파주의보/ -12°C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① 체감온도 올리는 옷 입기 실내에선 내복·수면양말 등을 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고, 외출 시 따뜻한 목도리, 모자, 장갑을 착용해요! ② 난방 효율 높이기 난방 설정온도 2℃ 낮추고, 문풍지와 단열커튼으로 찬 바람을 막아주세요! ③ 내 컵으로 물 마시기 일회용품 대신 내 컵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할 땐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꼭 챙기세요! ④ 전기장판 사용시간 줄이기 전기장판을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추고, 필요한 시간만큼만 설정해 사용해요! ⑤ 따뜻한 곳에서 쉬어가기 추운 날씨엔 실내와 한파 쉼터에서 잠시 쉬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세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스미싱 문자, 절대 누르지 마세요! ■ 스미싱 의심 문자 유형 쿠팡 피해보상 신청하세요! 쿠팡 정보유출로 신용카드 재발급 되었습니다. 이 번호로 전화 주세요. 쿠팡 개인정보 유출되어 비밀번호 변경이 필요합니다. : 링크 바로가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주문하신 물건 배송이 지연됩니다. 배송지연 확인하기 최근 쿠팡 사태를 악용한 스미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쿠팡 피해 관련 문자 수신 시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 ■ 스미싱 문자, 이렇게 예방하세요! - 문자 속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 공식 고객센터에서 사실여부 확인하세요! - 의심 문자는 바로 삭제하세요! ■ 스미싱 문자, 이렇게 신고하세요! - 경찰청 ☎112 피싱사기 피해신고 - 금융감독원 ☎1332 피싱사기 관련 문의 상담 -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스팸 메시지 신고 문자로 돈·정보 요구= 100% 사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마세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 소규모 농가도 OK,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 근로계약 기간(3~8개월) 및 숙소 마련 부담으로 계절근로자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영세 농가도 인력공급 가능 (당초) -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 중앙정부(농식품부) 대상자 선정시에만 가능 - 안전관리 취약 · 계절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미비 (개선) -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 운영방식 다양화로 소규모 영세농가 인력 등 경영부담 완화 *①중앙정부 선정, ②지방정부 선정 등 - 안전관리 강화 · 외국인 노동자 상해보험, 임금체불 보증보험 가입 등 의무화('26.2월) 및 인권 안전 실태점검 실시 (계획) - '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130개소로 확대, 지역 유휴시설 리모델링 10개소, 공공 기숙사 건립 5개소 추가 지원으로 외국인 노동자 주거여건 개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우리의 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입산 통제구역 출입금지 산불조심기간에는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산림보호법」 제 53조 · 라이터 등 인화물질 휴대 금지 · 허용된 장소 외 취사 금지 · 산림 내 흡연 절대 금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KBO는 이사회는 울산광역시 신규 구단(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퓨처스리그 참가에 대해 의결하고, 2026 시즌부터의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 KBO는 리그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참가 구단 창단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이사회에서 퓨처스리그 참가가 최종 승인됨에 따라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창단한 최초의 KBO 리그 참가 구단이 됐다. 울산프로야구단은 퓨처스리그 참가를 위해 전용 경기장 및 훈련 시설을 확보해야 하고, 구단 운영 법인을 설립하고 전문 프런트 조직을 구축해야 하며, 최소 인원의 선수단(코칭스태프 7인, 선수 35인)을 내년 1월 중순까지 구성해야 한다. 선수단 구성은 KBO 드래프트 미지명 선수, KBO 규약상 자유계약선수, 외국인선수 등 출신, 연령, 경력, 드래프트 참가 이력 여부와 무관하게 자율 선발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진출 후 국내 프로구단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의 선발도 허용하기로 했다. 외국인선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연봉, 계약금, 옵션 및 이적료(세금 제외) 등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유공자를 표창했다. 다함께돌봄센터 4·5·16·18호점 센터장과 2·8·11·16·18호점 돌봄선생님, 수원초 학교돌봄터 종사자 등 10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아동 안전과 긴급돌봄, 장애통합 돌봄, 돌봄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 후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성과지표의 개념과 바람직한 성과지표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2026년 다함께돌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가 9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개최한 ‘12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채용 행사에서 61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2차 면접 예정자는 14명이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주식회사 그린씨앤씨텍, 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 주식회사티에프이, 휴먼스토리에프에스㈜, 이트너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대1 채용 면접을 했다. 수원시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했다.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두드림 외에도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소규모 채용 행사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는 9일 팔달구 신풍로 34에서 세계 최초 사진체험 특화공간 ‘코닥 미니샷 월드’ 개관 행사를 열었다. 코닥 미니샷 월드 공간은 수원시와 코닥이 함께 만든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다.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진 체험 중심 공간이다. 한옥 형태의 외관을 기반으로 사진기 자료관과 다양한 촬영 체험존을 배치했다.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구성을 했다. 즉석사진 촬영 공간, 전통 사진기 전시, 취향별 촬영 포인트 등 방문자가 머무르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닥 미니샷 월드 조성은 수원의 대표 기업인 프리닉스㈜와 협력으로 이뤄졌다. 프리닉스는 2024년 1283억 원 매출을 기록한 기술 기반 기업으로, 지난해 수원시와 체결한 관광활성화 협약에 따라 체험관 곳곳에 수원의 역사·문화 자원과 의궤 관련 요소를 반영했다. 기업의 기술력과 도시의 고유한 이야기가 더해져 새로운 관광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관 행사에는 프리닉스 노광호 대표이사, 이윤태 부사장, 곽도용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닥 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우수 교통정책을 발굴·전파하고,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교통 분야 우수 시군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교통업무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의 31개 지표를 토대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심사평가단 심의)를 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인구 규모에 따라 4개(A~D)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인구 67만 명 이상인 A그룹(8개 시군)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수원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가 기준(인구 67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인구 120만 거대도시인 수원시는 폭증하는 교통수요와 복잡한 교통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가 IBK기업은행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9일 서울 소재 호텔에서 열린 기업은행 송년세미나에 참석한 300여 개 기업 대표·임원진을 대상으로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기업은행은 시 금고로 62년 동안 수원시와 함께한 오랜 파트너다. 수원시와 기업은행은 지난 9월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첨단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는 협약의 후속 협력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황규돈 수원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경과 ▲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산업 ▲기업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의’ 비전을 제시하며 수원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강점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들이 참석했다. 일부 기업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수원시는 330만㎡(100만 평) 규모의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경기경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는 9일 111CM 라운지에서 ‘2025 같이 가치, 협치 톡톡’을 열고, 협치 우수 사례와 시민 제안을 소개했다. 또 협치 시정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현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이 어떻게 정책으로 발전하는지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시민·협치 위원·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협치위원회는 올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9건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인권침해 구제 거버넌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 ▲청소년의회 ▲잘파(Z+Alpha)세대 시민제안스토리 ▲치매 검진·홍보 사업 ▲‘내가 제안한 강좌가 현실로!’ ▲브리지 예술교육 프로젝트 등이다. 3개 부서는 이날 행사에서 사례를 발표했다. ▲인권담당관의 ‘인권침해 구제 거버넌스’ ▲교육청년청소년과의 ‘청소년의회’ ▲수원청소년청년재단의 브리지 예술교육 프로젝트 ‘Fun Fun(펀펀)한 미술, 뻔뻔한 미술’이다. ‘새빛톡톡’을 기반으로 한 초등학생 참여 프로그램 ‘우리도 참여할래요’에서는 다솔초·명인초·망포초 학생들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령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원데이 클래스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활용 소스 만들기, 한식디저트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당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주민등록등본(초본)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의 형평성을 위해 중복 신청은 불가하나, 교육생이 미달될 경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