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월수목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일월수목원에서 진행된 힐링프로그램은 ▲해설가와 함께하는 산책 투어 ▲도어벨 만들기·플라워 리스 만들기·모루인형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민원 담당자들은 “프로그램이 3회 차로 나뉘어 업무 공백의 부담을 덜면서 많은 민원 담당자들이 참여할 수 있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여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21일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현안 논의를 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자,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수원새빛돌봄 운영 방향과 현안을 논의했다. 또 2024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의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33개 수원새빛돌봄 제공기관을 지정해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8개 시범 동(파장동·조원1동·세류2동·서둔동·화서1동·우만1동·매탄4동·원천동)에서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식사배달’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10월 11일까지 7783명이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상담을 했고, 3732명이 신청했다.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1만 6876건이다. 방문가사가 1만 288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리상담 2493건, 동행지원 1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이 고색동 일원의 미래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 회의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재준 시장은 “10여 년 전 제2부시장으로 일하며 ‘생태교통수원 2013’을 준비할 때 행사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았는데, 6개월 동안 주민들을 매일 만나 설득했다”며 “축제 이후 행궁동은 계속해서 발전했고, 지금은 수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도 생태교통수원 2013처럼 고색동 일원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이 발전을 앞당기는 지역의 리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월 출범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주민실천단(단장 신호정)은 사업 지역 주민 65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에 탄소중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경제·문화·홍보 분과 등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주민실천단 회의 후 탄소중립 그린도시사업을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시민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공원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련 공무원과 함께 물향기공원, 두레뜰공원 등 주요 사업지 현장을 돌아보며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개선방법을 논의했다. 권선구는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물향기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두레뜰공원 내 문화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물향기공원의 맨발걷기 산책로는 약 250m 길이로 조성되어 생활권 내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며, 두레뜰공원의 문화쉼터는 기존 커뮤니티 공간과 연계되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장려하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 기대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관내 도시공원 재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에는 지난 21일 11월 김장 행사를 앞두고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동 김장 행사 운영 방안 논의 및 시·구정 홍보 등이 진행되었고 ▲2024년도 영통구 새마을부녀회 추진 활동(탄소중립의 날 캠페인, 헌 옷 모으기 행사, 각 동 행사 먹거리장터 운영) 공유 ▲새마을부녀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정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김장의 계절이 다가왔다.”라며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힘든 여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매년 추진해오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드리며 영통구에서도 이에 발맞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21일 문화센터에서 '학교폭력 인지 감수성 키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화센터 무료 특강으로 추진됐다. 지난 6월에 영동중학교에서 진행된 교육과 동일하게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었으며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교폭력 인지 감수성을 키워라’의 저자이자 수원교육지청의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인 오해두 강사는 학교폭력의 정의, 조기 발견 방법, 올바른 대응책 등을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교폭력 발생 시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의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강사의 구체적인 설명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야 할 문제이다. 앞으로도 관내 학교 등과 협력하여 학부모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권선대우아파트~권선대림아파트 사잇길에서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주최 실시한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 및 새빛돌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고독사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한 새빛돌봄 홍보를 실시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1인가구의 보살핌 문제가 대두되면서 조기에 고독사 위험군을 발견하여 민·관 복지자원 연계 및 맞춤 서비스 제공·연계를 위해 캠페인 및 새빛돌봄 홍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집수리 사업은 단독주택 2층에 정신장애 딸과 단둘이 생활 중인 기초수급 어르신댁으로 노후된 벽틈으로 비가 새서 벽지가 누렇게 들뜨고 군데군데 찢어져 있는 집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위원의 도움을 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오염된 벽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벽지로 도배작업을 진행하였다. 대상자 어르신은 “정신장애 딸이 툭하면 벽지를 뜯고 낙서하여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동에서 나와서 좋은 일 해주셔서 너무 집이 환해지고 좋다. 감사하다”고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강원도 오대산과 정동진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주민자치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문화를 탐방하고 앞으로의 주민자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분들 모두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꾸준한 역량제고를 통해 호매실동 주민자치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9일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탑동 시민농장에서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 한 해의 노력을 담아 선보인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멋진 작품발표회와 다양한 지역가수 공연, 버스킹 공연 및 패션쇼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이외에도 모두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었던 ‘전통놀이 한마당’, 새마을부녀회 먹거리장터, 새마을문고 플리마켓, 제1회 TOP서둔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서도 주민 누구나 마을 축제를 즐기며 넉넉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였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축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번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는 서둔동 관내 주민뿐만이 아니라 권선구 주민들의 축제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문화적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 옆 논(옛살비 논빼미)에서 고색전통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전통 농업 체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1997년 창단 이래 수원 지역 유일한 전통 마을두레 풍물단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고색가락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평동 주민자치회와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도시화로 인해 점차 농업의 중요성이 쇠퇴함에 따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을 통해 전통 농업 문화를 보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길놀이, △상달고사, △벼 수확 및 타작 체험, △짚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지역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전통 방식의 벼 타작을 체험하고 떡을 찧어볼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마련되었으며, 짚을 이용하여 계란꾸러미 만들기, 벼 빗자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벤처밸리Ⅱ 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4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맞아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김동배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