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정연구원은 지난 6일 오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시민행복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정책'를 주제로 '2024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성과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성과영상 시청 ▲2024년 주요 핵심 연구 성과 ▲2025년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연구성과 발표에 이어 연구성과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체 토론 시간이 이루어졌다. 발표된 주요 연구 주제로는 ▲글로벌 도시경쟁력 진단(GPCI) ▲도시정책지표 구축 및 분석 ▲예산 성과계획서 성과지표 개선 연구 ▲창업친화도시 추진방안 ▲교통혼잡도로 개선 방안 ▲문전수거대상지역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성과보고회 자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각 부서와 연구원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시정연구원의 연구성과 확대와 현실 가능한 정책연구가 가능하다"며 "다양한 형식의 협력 체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7일 영유아 아동과 가족의 아동 실내놀이터 방문을 지원했다. 수원 지역 취약계층 7세 미만 영유아·아동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체험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챔피언1250 판타지움 영통점’을 방문해 오감을 자극하는 신체활동과 정서적 경험을 쌓았다. 챔피언1250 실내놀이터는 양육자 입장료와 아동용 미끄럼방지 양말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하며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취약계층 영유아·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사무소(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7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2024 청년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그해, 청년은...’을 주제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청년과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청년 정책·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올해 ▲청년 사회진입 ▲청년생활 안전·사회참여 ▲청년 역량강화·문화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지원 연계사업 등 5대 분야에서 13개 사업을 추진했다. 청년 1만 8000여 명이 취업·창업 지원,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문화·힐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나 홀로 청년 문화 치유 지원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들은 ▲청년 정책·사업 성과·계획 공유 ▲레크리에이션(놀이) ▲체험 부스 운영 ▲야외 버스킹 공연(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고 교류했다. 체험부스에서는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트리 제작,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열고, 토론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9대 아동정책 제언’을 결정했다. ‘빛나는 아이들이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수원’을 주제로 열린 원탁토론회에는 아동, 학부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시설 관계자 등 100명이 참했다. 토론 의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 환경 등 6개였다. 모둠으로 나눠 원탁토론을 한 후 모둠별로 분야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또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전자투표로 우선순위별 9대 아동정책 제언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1위는 ‘교육·프로그램·공간활동 등 정보가 취합돼 있는 채널 또는 플랫폼 구축’이었고, 2~9위는 ▲학교 주변 흡연구역지도 설치 ▲학교 내 위생물품을 교내 필수 위생 물품 비치 의무 또는 권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영상 시청 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아닌 참여형 실제 적용형 교육 ▲가정 내 의사소통을 많이 할 수 있게 수원시 가족톡 앱 개발, 활성화 ▲참여와 존중에 대한 문화를 정착하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연 ‘2024년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세상을 바꾸는 동네자치’를 발표한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을 받았다. 권선1동(권일네 다시맛 이야기), 매탄4동(정이 넘치는 매탄4동 산드래미 마을, 발자취), 우만1동(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금곡동·매탄3동·파장동·행궁동이 우수상, 광교2동·매산동·정자1동·평동은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율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은 ‘율천마을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세우고 지속가능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분리배출센터 설치 ▲생태교통마을 차 없는 거리 행사 ▲밤나무 묘목 식재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 조성 ▲물순환 교육 및 빗물재활용 체험 ▲율천마을 커뮤니티 가든 운영 ▲성균관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을 운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구별로 진행된 1차 평가를 거쳐 우수 동으로 선정된 12개 동(구별 3개 동)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지역공동체 형성 ▲독창성·창의성 ▲자발성 ▲지속성 ▲성과도 등이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6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어교육 종강식 ‘안녕! 한국어’를 열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35개 강좌를 운영해 결혼이민자들의 TOPIK(한국어능력시험) 취득을 돕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한국어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한국어교육 수강생,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수원시 공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어교육 우수생 표창·수료식 ▲축하공연 ▲한국어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6일 권선구 더시그니처클래스에서 열린 ‘2024년 수원개인택시조합 친목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언제나 시민의 발이 돼 주시는 택시 기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진섭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조용선 수원개인택시조합 조합장, 동호회별 친목단체장,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많은 시민의 발이 돼 준다는 건 보람도 있지만, 고단함도 가득한 일”이라며 “택시 기사님들의 노고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개관 3주년을 맞아 6일 기념식 ‘감사DREAM(드림)’을 열었다.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용자 자기 권리 주장대회, 난타 공연, 표창장 수여, 후원금 전달식, 업무 협약식, 홍재합창단 ‘아나마토’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중사모 봉사단은 지역 내 어르신 100명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장애가 있는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가려면 아직 우리 사회에서 채워가야 할 부분이 많다”며 “수원시는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꿈과 행복을 나누는 마음! 홍재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 12월 24일 개관했다. 만 18세 이상 중증 지적·발달·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동안 활동 프로그램, 교육 등을 제공한다. 현재 장애인 99명이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매달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질환 및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소불고기, 김치전 등을 정성껏 만들어 식사가 어려우신 이웃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영통구 안전전세 관리단 21명이 지난 6일 캠페인 방법 등 교육을 받은 후 관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 동참한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안전전세 프로젝트’내실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사기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된 영통구 안전전세 관리단이 12월 20일까지 안전전세 프로젝트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에 동참한 사무소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안전전세 프로젝트 홍보 실천과제 이행독려 ▲프로젝트 실천과제 이행 여부 확인 ▲설문조사를 통한 공인중개사 및 임차인 등 의견을 수렴 등이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파악 및 현실적인 개선방안 모색에 대해 향후 경기도에 요청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전세사기 길목지킴 운동에 동참한 사무소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코자 적극적인 실천과제 이행을 해달라.”라며 “안전전세 프로젝트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참여 중개사무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웃따나(웃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천사들)’ 엔젤스 봉사단이 지난 4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듬뿍 후원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디자이너 이경애 단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은 10여 년 전부터 수원 곳곳의 경로당, 요양병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자원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경애 단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준 웃따나 엔젤스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온정이 더해져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것 같다. 후원금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웃따나봉사단은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망포2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광교더샵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한 쌀과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긴 러브 박스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광교더샵어린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나눔의 가치가 실제로 지역 사회에 전달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광교더샵어린이집의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