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시 공영주차장 및 공원에 대해(은계 호수공원 및 공영주차장 은계호수공원 1, 2)에서 우기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직원 26명이 은계호수공원과 공영주차장에서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공원 및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폐기물 수거, 배수로 청소가 실시됐으며 특히, 수거된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물품 1,500Kg을 재활용 처리하면서 ESG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유병욱 사장은 “은계호수공원 및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 분기 별 2회씩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활동을 위해 상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MTV지역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정책 연구 정기포럼‘주제가 있는 달달한 포럼’을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청년 정책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청년 국제교류 ▲청소년 공간 ▲수원시 청소년 실태 분석 ▲광역단위 정책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매회 전문가 발제와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발전 제안 순으로 진행된다. 5월 27일 개최되는 5월 포럼은‘청소년청년의 생애주기를 반영한 국제교류의 방향’을 주제로 이윤주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가 발제를 맡는다. 재단 관계자는“정기포럼을 통해 관계자들이 정책의 발전 방향성과 실현 가능성을 활발히 모색하게 되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의 청소년청년재단으로서 정책 대상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달 포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공지행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5월 10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아산바아림관광농원’(충청남도 아산 소재)에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리정서 프로그램과 연합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입소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따뜻한 감정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했던 궂은 날씨에도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청소년들의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외부 장소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담당 상담원 및 입소생들과 교류도 하며 캠핑 분위기도 만끽했다. 활동을 마친 뒤 아이들은 “비가 와도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도 또 가고싶다”라고 표현하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특별활동 프로그램은 입소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담당 상담원 및 타 입소생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의 가정 밖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독특한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025년 3월 5일 수원문화재단과 지역사회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브릿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오는 2025년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브릿지 문화예술: 심리정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전시회 “별별별 별꼴이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약 3개월 간의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그림, 조형물, 캔버스 페인팅 등 총 33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그들이 겪어온 상처와 회복, 그리고 희망을 담아낸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미술작품 발표의 자리를 넘어,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중한 기회”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경기투어패스와 유사한 ‘베이밸리 투어패스’ 사업 추진에 앞서 이용객 증대 및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경기 남부의 5개 해당 시에서 가맹점을 상시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충남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추진중으로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남부 5개 시(시흥, 화성, 안산, 평택, 안성)와 충남 북부 5개 시(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를 하나의 관광 권역인 ‘베이밸리(Bay Valley)’ 로 묶어, 지역 간 연계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맹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운영대행사 챗봇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 가맹점은 베이밸리 권역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시설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가맹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판매가격 등 최소 가맹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가맹점 신청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6월부터 본격적 판매에 들어갈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예정이며, 모바일티켓(Web기반) 형태로 카카오톡 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하천길 주변 폐천부지를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는 공원으로 조성한 사업과 재난현장에서 실시간 현장자원 정보공유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사업이 경기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일반행정 사례뿐만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현장 중심 행정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장려를 위해 소방 분야까지 적극행정 사례 선정을 확대해 진행했다. 우수사례는 총 29건 접수됐으며, 예선심사와 경기도민 온라인 여론심사를 거쳐 20일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일반행정 사례 9건, 소방사례 3건이 선정됐다. 일반행정분야 최우수 사례인 ‘폐천부지 RE100 공원조성사업’은 폐천부지를 활용한 RE100공원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계기로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배란테스트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배란테스트기는 소변 내의 황체형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배란일을 예측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출산 시기를 계획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 배란테스트기는 소변을 이용하는 제품이므로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월경 주기에 따라 배란테스트기 사용을 시작하는 날이 다를 수 있어 제품별 사용 방법과 유의 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하면 더욱 정확하게 배란일을 예측할 수 있다. 배란테스트기를 통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면 해당 시점부터 일정 기간 동안*에는 배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참고하면 임신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국민들이 배란테스트기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배란테스트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 5개를 선정하여 수거한 후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항목은 ❶배란 여부를 정확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이슬람 하지(Hajj) 성지순례 기간(’25.6.4.~6.9.)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및 수막구균 감염증(Meningococcus disease)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하지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교 행사 중 하나로 매우 혼잡한 대규모 군중 모임이기 때문에, 성지순례에 참여하는 여행객 및 해당 기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감염병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메르스는 국내에서 2015년(186명, 사망 38명), 2018년(1명) 이후로는 없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역에서 메르스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낙타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 접촉, 생낙타유 및 덜 익은 낙타고기 섭취, 진료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와 협력하여 하지 성지순례 참여자 대상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➊ 출국 전 다국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부문의 채용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21일) 경상권 소재 130여 개 공직유관단체의 채용 및 감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구교통공사에서 공정채용 전문교육(이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국민권익위는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서 비리 적발 및 처벌에 앞서 채용비리 발생 자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전문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전문교육은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공정채용 관련 최신 법령·지침 소개 ▲채용 계획·공고·심사위원 구성·합격자 결정 등 채용단계별 유의사항 ▲공정채용 위반 시 관련자 처분 및 피해자 구제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석한 교육 대상자들이 채용 실무에서 교육 내용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주요 채용 비리 적발 사례를 함께 공유한다. 국민권익위는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총 1,490개 공직유관단체에 대한 전문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서 공직유관단체의 채용이 더욱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한미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영웅들을 찾는 유해발굴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이하 "DPAA")은 5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6주 동안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한다. 한미는 6·25전쟁 전사/실종자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총 15회에 걸쳐 한미 공동 유해발굴(이하 공동발굴)을 추진해왔다. 올해 발굴하는 경북 문경시 지역은 지난해 5·6월 국유단과 미 DPAA가 이미 한 번의 공동발굴을 진행했던 곳으로, 올해까지 발굴이 진행된다. 공동발굴팀은 30여 명의 규모로, 국유단 10여 명, 미 DPAA 20여 명으로 구성된다. 만약 유해나 유품이 발굴되면 우선 수습하여 국유단 내 중앙감식소로 옮겨 상호 공조 하에 정밀감식을 거치게 된다. 올해 공동발굴에는 특별한 손님이 있습니다. 미 해군사관학교 생도 2명이 미 DPAA를 따라 방한해 공동발굴팀과 일정을 함께 한다. 생도 교육과정 중 군부대 또는 예하 기관을 방문하는 활동이 있는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20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 어린이집 원아 대상 감염병 예방 손 씻기 교육 인형극 ‘깔끔미녀와 야수왕자의 손 씻기 대작전’을 상연했다. 손 씻기를 게을리해 야수로 변한 왕자가 주변 인물들의 도움으로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인형극이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을 본 어린이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기관명을 ‘수원시 신중년센터’로 변경했다. 수원시 신중년센터는 명칭 변경과 함께 기능과 서비스도 개편했다. ‘웰에이징 세대의 품격 있는 인생설계’를 목표로 ▲프로그램 ▲진로직업 생애 설계 ▲일자리·사회공헌 ▲네트워크 등 4개 분야, 10개 과제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분야는 기존 돌봄 위주 프로그램에서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등 프로그램을 추가해 구성했다. 보편적인 상담 서비스로 운영됐던 ‘진로직업 생애 설계’ 분야는 전문 상담 인력과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한 인공지능(AI) 설계 시스템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사회공헌 분야는 공공기관 중심에서 민간기관 수요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일자리·사회공헌과 연계한 커뮤니티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9개 커뮤니티에서 올해는 10개로 늘려 공간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1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이후 제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됐는데, 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이 미비한 상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