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고등로33번길) 일원에서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제2회 고등동 쌍우물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라인댄스, 훌라댄스, 고고장구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가수 초청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부대행사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전시와 먹거리장터 △탄소중립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만들기 △전통문화 탁본 체험 △자개그립톡·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주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먹거리장터 및 일부 체험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협조 및 양보해 주신 인근 주민분들과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신 고등동 단체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22일~23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매년 유통관련업소(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연 3시간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구별 교육시기를 달리하여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빛톡톡 홍보영상 시청 ▲옥외광고물(간판) 관련 홍보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노래연습장 운영 관련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유통제공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모든 대상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지난 10월 7일~8일 진행하였으며 장안구는 11월 5일~6일, 영통구는 11월 18일~19일 각 구청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불참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대표자 등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8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 및 촘촘한 복지 환경 실현을 위해 ‘2024년 제4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치아 질환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센터, 의료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사례 대상 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과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장안구청 앞 야외광장에서 장안구민회관과 함께하는 '가을빛 조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주민자치센터 및 장안구민회관 수강생들의 공연, 그리고 주민 참여 공연 등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노래와 춤, 악기 연주를 통해 다채로운 예술을 선보였다. 또한, 모든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을빛 조이 축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다음에는 더 나은 축제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축제는 준비부터 실행까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대표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선경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원장, 교사, 학부모와 함께 20명의 원생이 참석하였으며, 건전지 20kg과 우유팩 10kg을 기부하여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김미화 원장은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1년 동안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우유팩과 건전지를 모았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고 믿는다. 우리 아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식당 11개소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2,400여 명을 초대하여 ‘2024년 정자3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행사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전통 한국무용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이어서 장한어버이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었다. 어르신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9일,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으로 동신초등학교 사거리부터 대평중학교 정문 일대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안구 만석로68번길(현대코오롱 아파트 정문~동신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차량을 통제 후 진행되었다. 시민들이 주도한 이 참여형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의 행사는 생태교통 체험을 위한 이색자전거 타기 체험과 다양한 거리문화공연, 놀이마당,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자3동 만들기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도심 속에서 자동차 없이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주민들께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이날 행사가 생태교통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건강한 도시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9일, “대유평축제”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새빛돌봄사업에 대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빛돌보미들은 수원새빛돌봄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했으며, 주민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톡톡 앱도 안내했다. 새빛돌보미로 활동 중인 구본희 위원은 “축제를 즐기는 많은 주민들이 모인 곳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직접 안내할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이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잘 몰라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수원새빛돌봄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자2동은 지난 9월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도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정착과 위기 이웃 발굴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자2동 대유평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주거환경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정자2동은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복합문화공간인 111CM에서 동 축제를 열어 주민 화합과 문화 소통의 장을 완성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통기타,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셔플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태권도, 점핑줄넘기, 마술 및 버블쇼 등 지역 전문가와 어린이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예체험 △경품 추첨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풍성한 시간을 제공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영화정의 역사성과 복합문화공간 111CM의 현대성이 결합해, 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정자2동 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다”며,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집 청소 및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해당 가구는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청소와 집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오랫동안 관리하지 못한 집안의 위생 상태가 악화되어 있었던 만큼,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내부 환경 정비를 위해 힘을 모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집안 정리 및 정돈 작업을 진행했으며, 싱크대와 화장실의 곰팡이 제거 작업도 함께 수행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정비했다. 대상자는 “오랫동안 홀로 청소할 의욕도 없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되어 다시 살아갈 힘이 나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재익 위원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율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멘탈트레이닝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사춘기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김태훈 팀장이 강의를 맡았다. 김태훈 팀장은 “청소년지도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주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책임을 다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이번 특강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특강은 10월 25일에 진행되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직군(사례관리사, 통·번역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선생님 4명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수현 동장,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지혜 율전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율전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지혜 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민·관의 협력이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율전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가 없는 따뜻한 나눔의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반찬내손으로’ 나눔기쁨사업, 아동청소년 멘탈트레이닝 특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