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5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 지역의 지속가능한 시민문화 활성화라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 생태 강화, 시민 참여 확대, 문화자치 의제 발굴을 목표로 하며, ‘화성 메세나 아트페어(전시)’, ‘화성랩소디(공연)’, ‘시민토론회’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화성메세나 아트페어: 지역 예술작가와 시민을 잇는 교류의 장 ‘화성메세나 아트페어’는 지역 예술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회화, 수채화, 민화, 캘러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12월 4일 10시 ~ 17시부터 12월 8일 10시 ~15시 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동탄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인다. 해당 아트페어에서는 작품 전시, 작품에 대한 작가와의 대화, 작품판매로 구성된다. 아트페어 개최를 통해 지역 예술작가는 작품 전시 및 판매 기회를 제공받는 동시에 시민들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화성랩소디 '詩와 선율의 교감': 시민의 작품으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이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선정됐다.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직원 복지와 가족 중심 경영에서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재단은 ▲시차 출퇴근제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을 통해 휴직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자녀 출산시 축하 복지포인트 제공 ▲생일 휴가 등을 통해 직원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행복해야 청소년도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가족 중심 경영을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현판(DID) 보급기관’으로 선정돼 수련관 3층 로비에 디지털 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현판(DID) 보급사업은 디지털 기반의 청소년활동 홍보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인증수련활동 운영 실적과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새롭게 설치된 디지털현판은 청소년인증수련활동 소개와 함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행사 소식, 시설 이용 안내 등 수련관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련관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이혜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이번 디지털현판 설치는 변화하는 청소년 환경에 맞춘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디지털현판을 통해 유익한 활동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가 지원한 겨울용품은 따뜻한 전기장판과 가벼운 겨울 이불로 구성됐으며, 가구별 특성을 고려해 겨울 대비가 필요한 가구를 선별해 맞춤형으로 전달됐다. 한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은 꼭 필요했던 물품이었다”며 “자식들도 이렇게 챙겨주기 어려운데 너무 고맙다”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병하 위원장은“아직 얇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맞는 어려운 이웃이 주변에 많다”면서 “그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겨울용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한파 속에서도 내손2동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가 11월 29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18명은 전문 베이킹 강사의 안내에 따라 케이크 시트 꾸미기, 크림 바르기, 토핑 장식 등 직접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장식한 케이크를 서로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완성된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나누기 위해 꼼꼼히 포장했다. 또한, 행사장에서 사진 촬영도 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따듯한 정서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아동의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가 2026년부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주기를 기존 3개월에서 4개월 단위로 변경한다. 그동안 각 동 주민자치센터의 모든 강좌는 3개월 단위 운영으로 분기마다 강좌 신청 절차가 반복돼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돼 왔으며, 연속성이 필요한 스포츠· 외국어·취미 강좌의 경우, 수강 흐름이 끊긴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강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강좌 운영 주기 조정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2026년부터 모든 강좌는 ▲1~4월 ▲5~8월 ▲9~12월, 4개월 단위로 운영되게 되며, 변경된 주기 강좌의 신청은 고천동 주민자치센터가 12월 8일부터, 그밖에 5개 동은 1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시 관계자은 “이번 강좌주기 조정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등을 통해 신속히 공지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가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하 대상은 일반용 및 재사용 종량제봉투이며, ▲5리터 봉투는 190원에서 150원으로 ▲10리터 봉투는 350원에서 300원으로 ▲20리터 봉투는 680원에서 550원으로 인하된다. 또한, ▲50리터 봉투는 1,700원에서 1,400원으로 ▲75리터 봉투는 2,630원에서 2,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가격 인하 이전에 구매한 종량제봉투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음식물 종량제봉투, 공사장 생활폐기물 포대, 대형폐기물 신고필증은 가격 등은 변동 없다. 김성제 시장은 “종량제봉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이번 가격 인하가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격 인하 시점이 2026년 1월 1일이므로, 그전까지 각 가정에서 필요한 양만 구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12월 2일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공직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양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상 속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다양한 실제 사례 영상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퀴즈를 풀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이 한층 높아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우고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는 ▲‘배달의 청렴’부서별 방문교육 ▲이해충돌 제로 퀴즈 ▲체험형 청렴교육 ‘청렴 리프레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가 올해 1월부터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효과적으로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의왕 온-보딩 프로그램’을 4단계로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의왕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공직자와 선배 공무원이 함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2024년 10월 이후 신규 임용을 받은 44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1단계 과정인 ‘온보딩 미션’에서는 선배 도움공무원이 1:1로 매칭돼 구내식당 이용 카드 발급부터 공용차량 이용, 동기 찾기, 기초적인 지출 품의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해당 과정에서 신규공직자들은 선배·동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기본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2단계 과정인 ‘신규자 맞춤형 알기 쉬운 공직 생활 교육(5월 23일)’에서는 직장 내 기본예절과 조직 생활 노하우를 배웠다. 3단계 과정인 ‘새내기 공감 워크숍’(6월 5일)에서는 김성제 시장과의 공감 토크가 진행돼, 시정 운영 방향을 듣고 자유롭게 시장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단계 과정에서는 시장·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수원순복음교회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교회 성도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담기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수원순복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성로타리클럽이 지난 11월 29일 직접 담근 김장 김치 55박스를 세류3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클럽 회원들은 이날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김장을 담그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품을 나눴다. 수성로타리클럽은 그간 명절 백미 후원, 반찬 나눔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복지 활동에 힘써왔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일 수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준비한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평소에도 쌀과 반찬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받은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일,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 등 기상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제설 자재 보관창고와 전진기지 등 주요 제설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구청장은 관내에 위치한 염화칼슘 및 제설장비 보관창고와 전진기지 총 4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제설제(염화칼슘, 염수) 확보 현황 ▲살포기 및 제설 차량 장비 가동 상태 ▲현장 근무자 비상 연락 체계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권선구는 올해 권선동 지역에 염화칼슘 보관창고 1개소를 신규로 확보하여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는 제설 차량들이 자재 수급을 위해 고색동, 호매실동 등 원거리 보관소를 이용해야 했으나, 이번 신규 창고 마련으로 세류동과 권선동 일대의 제설 동선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이에 따라 세류·권선 권역을 담당하는 제설 차량은 이동 시간을 절약하고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어, 강설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초동 제설’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예측하기 힘든 기상 이변이 잦아지는 만큼, 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