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은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 봉사활동에 이어, 노후된 방충망으로 인해 여름철 해충 피해 등 불편을 겪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원클럽 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 등 10여 명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낡은 방충망 교체 및 방역소독을 하여 경로당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요림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주민과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단체원, 주민,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2025년 장마철을 대비해 수원천 산책로 일대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수원천 산책로 및 주변 이면도로, 배수로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영호 동장은 “무더운 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확대 개방을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 학생들에게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시원한 장소를 제공하며, 해당 기간 중 독서통장 이벤트를 실시하여 가장 많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학생들에게 “어린이 다독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새마을문고 방문해 보기”를 통해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소소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천선희 권선2동 새마을문고 부회장은 “여름방학 오전개방을 맞아 많은 친구들이 새마을문고에 방문하길 희망하며, 앞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연무동 통장협의회 단체원들과 동 직원 및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연무동 내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모의훈련을 통해 지정 대피소 이동, 주민 안내 및 유도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행동요령을 익혔으며, 훈련 이후에는 산사태 예보·경보 체계, 기상 특보 시 대응 요령과 비상 연락망 등 안전 정보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시기인 만큼 산사태와 같은 자연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동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1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디지털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공식 소통 앱 ‘새빛톡톡’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까지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새빛톡톡’은 시정 소식과 각종 행사 일정 및 공지사항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등록하거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수원시 대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조원2동은 어르신들이 ‘새빛톡톡’을 활용해 지역 소식을 쉽게 접하고 지역사회와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에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익숙하게 다루고 ‘새빛톡톡’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마트폰 교육은 8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회에 걸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1일,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망교회’가 참여하는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소망교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승남 소망교회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함께 돌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라며,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지역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소망교회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주민 누구나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과 송죽동장 및 프로그램별 강사와 대표 수강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지난 5월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각종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송죽동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1일, 환경관리원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동 환경관리원 11명과 영화동장 등 16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 온 환경관리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점수 영화동 환경관리원 반장은 “노후된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한 영화동 지역 특성상 분리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는 현장의 어려움이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 활동을 건의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무더위에도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마을이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과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화동은 환경관리원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동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현장 지원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11일, 우유팩 1800㎏을 수집·세척·건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화장지 900롤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20ℓ 900장을 확보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WITH US 사업, 율천동 통장협의회와 신일아파트 경로당 등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우유팩 수거에 힘을 보태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졌다. 특히 율천동 지킴이봉사단은 별도로 화장지 360롤(12세트)를 구입해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을 실었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 봉사단장은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이웃 돌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우유팩 수거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환경과 복지를 동시에 생각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우리 마을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율천동 건강복지팀을 통해 순차적으로 취약계층 가정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향후 구정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부서별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과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서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업무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구정 운영의 첫걸음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주민 불편 사항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각 부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내부 소통과 현장 방문을 통해 장안구의 현안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구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수목원(일월·영흥)에서 진행하는 역사와 식물을 융합한 체험형 특별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일월수목원에서 ‘내가 정원가 다산이라면?’ 프로그램이 7월 30일, 8월 8·13일에 열린다. 다산 정약용이 사랑한 식물과 식물 감상법을 알아보는 체험 교육이다. 국화 화분 심기(시각), 열매 소리통 만들기(청각), 나뭇잎 손수건 꾸미기(촉각) 등 감각별 식물 체험이 진행된다. 영흥수목원에서는 ‘내가 식목왕 정조였다면?’ 프로그램이 7월 31일, 8월 7·14일 운영된다. 정조대왕이 사랑한 식물을 주제로 파초선(부채) 꾸미기, 손수건 꾸미기, 나무액자 꾸미기 등 다채로운 공예활동을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회차별 15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14일부터 각 수목원 홈페이지 ' 교육 ' 교육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역사 인물의 삶과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는 무더위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9월까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발주한 건설공사장 297개소, 민간 건설공사장 102개소 등 총 399개소가 대상이다. 이중 민간 건설공사장 6개소는 체계적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컨설팅하기 위해 경기도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작업환경 개선(이동식 그늘막, 냉방용품, 생수 비치) ▲근로 시간 조정(고온 시간대 작업 자제, 충분한 휴식 시간 확보) ▲근로자 건강관리(열사병 등 초기 증상 수시 점검) 등이다. 쿨조끼, 쿨토시, 넥밴드, 폭염응급키트 등 폭염 안전용품도 배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옥외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점검과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