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제이피아이헬스케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246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엑스레이 이미지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 기기 제조업체다. 자체적으로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 진행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기탁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군자농협·반월농협·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포대당 10kg)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사랑의 쌀 1천4포를 시에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해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대표들은 “이번에도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협동조합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80여 명은 지난 17일 중앙동 일대에서 새해맞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활동과 발생이 가능한 계절별 재난을 주민들에게 적시에 알리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매월 지속해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인도, 빗물받이 쓰레기 제거) ▲안전 예찰(포트홀, 보도블럭 돌출 신고) ▲안전신문고 활용 위험 요소 신고 홍보 등과 같은 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해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단원들은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대설) 대응 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관내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사업장 2,396개소가 참여했다.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관련 법규와 소양·기술교육 등의 위생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수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관내 2,396개소(상록구 1,076개소·단원구 1,320개소)의 교육 수료를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해 전화나 우편, 현장 방문 등으로 교육을 안내하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령자나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경우 현장 지원에도 나서 참여율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들의 위생 수준이 한층 향상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 호박물관은 내달 4일까지 전시·교육·연구에 활용할 유물 공개구입 접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구입대상 유물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 ▲성호학파(이익의 가계 및 제자 등)와 관련된 유물 ▲17~18세기 안산의 문화예술을 이끈 인물 관련 유물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는 불법 유물이나 소유·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접수할 수 없다. 매도 희망자는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성호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호박물관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공개 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호 이익의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은 따뜻한 ON’ 임시조직(TF)팀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생활안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난방시설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특히 복지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시청 관련 부서와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임시조직(TF)팀은 전기·가스·수도 등의 요금 체납 등 위기상황에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의 안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정밀한 소득·재산 조사로 가구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한다. 또한 지역난방·LPG 등의 난방비 긴급 지원과 배관 청소·단열 등의 주거환경 개선,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한파 피해 예방 지원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민간과도 협력해 효율적인 복지 자원 배분을 진행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입학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필기시험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모집에 지원한 초등학교 5학년 학급 지원자 43명, 6학년 학급 지원자 51명 등 총 9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수학과 과학, 창의력을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과 학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이 출제됐다. 이번 필기시험으로 학급별 모집 정원인 15명의 1.2배수에 해당하는 18명씩 총 36명을 선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월 초에 발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오는 2월 중 심층 면접을 거칠 예정이며, 이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대 안산병원과 협업을 통해 개원과 교육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올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12억, 시비 12억, 자부담 6억)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이나 악취 등이 발생하는데도 환경시설 개선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설치와 교체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자체가 환경부에 사업비를 신청하고 일괄 교부받아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안산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403개 사업장에 대해 25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기오염물질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공모사업 선정은 쾌적한 환경을 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직자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안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신규 공무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약식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약속하는 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후 청렴을 향한 의지를 나타내는 ‘청렴의 손’ 핸드프린팅을 진행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민선8기 이후 투명하고 청렴한 안산을 강조해 왔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소통하는 안산 ▲청렴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협의체 구성 ▲반부패 모의훈련 ▲청렴 일상화 시책 ▲맞춤형 청렴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가 엿새 동안 이어지는 장기간 설 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설 연휴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민과 시 방문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책반은 ▲안전사고 ▲응급진료 ▲생활폐기물 민원 처리 ▲교통 수송 ▲지도단속 ▲취약지원 등 10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가동,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재난사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보건진료 대책반을 편성하고, 고대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민원콜센터를 연휴기간 동안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해 평일과 다름없는 대민 서비스를 제공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 개최된 ‘제8회 한국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안산시는 전국 최초 협업 표준화 성공모델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공고히 구축해 ‘민생 안전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했다는 데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범죄율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와 함께 조례 개정과 같은 실질적 제도개선을 함께 이뤄내며 표준모델을 경기 남부권 전 지자체로까지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러한 성공적 정책수행이 수상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고 한국거버넌스 학회 측은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쳐온 결과,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민생 안전 분야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브랜드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거버넌스학회와 광주 무등일보 공동 주최·주관으로 공공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한국거버넌스학회는 국정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청년중독예방사업 홍보를 위한 ‘희망을 품은 홍보참여단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 대상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중독 관련 사업과 청년 중독 문제에 관심이 있는 15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총 5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카드뉴스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 ▲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게시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매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종료 후에는 참여 확인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