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30일 오후 7시 30분, 광교 호수공원 내 교육관 앞마당에서 환경영화제 ‘제3회 초록극장’을 연다. ‘초록극장’은 버려진 골프장의 폐스크린을 영화 스크린으로 재활용해 자원 순환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더한 환경영화제다. 올해 초록극장에서는 애니메이션 ‘로렉스(The Lorax)’가 상영된다. ‘더 로렉스’는 나무가 모두 사라진 세상을 배경으로, 마지막으로 남은 ‘트루플라 나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교육관 앞마당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계자는 “초록극장은 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영화제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일상에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2025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5기에 참여할 기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전략 상품)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1~3기를 진행했고, 올해는 4~6기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류평가를 거쳐 기수별로 7개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IR Deck(사업계획서) 스토리라인 컨설팅 ▲모의 피칭(발표)·스피치(말하기)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투자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오픈 이노베이션(혁신) 수요기업과 네트워킹 지원 ▲수원시 지원사업 추천·연계 등을 지원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과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7월 8일 개최 예정인 제5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IR
oto방송 김민석 기자 | ITS 관련 국제 교류·협력의 장인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정책·기술을 교류하고, 국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다. 수원 ITS 아태총회에는 아태지역 30여 개국 전문가와 국내 ITS 관련 산·학·연 관계자, 일반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회식은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개회사, 공동총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한국 ITS 태동기였던 1997년 신호제어 시스템과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을 설치하며 지방정부 스스로 힘으로 ITS를 도입했다”며 “ITS 도시 수원에서 나눈 지식과 경험이 ITS의 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관내 레미콘시설을 포함하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4개소를 선정해 비산먼지 발생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했다. 컨설팅 대상사업장은 민원 발생과 법령 미준수로 인한 행정처분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으로 선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비산먼지 사업장의 전문지식 부족과 관리 미흡으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민원 발생을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비산먼지 배출시설 및 저감시설 파악 △사업장 내외부 비산먼지(미세먼지) 농도 측정 △비산먼지 관리 문제점 및 개선방안 검토 등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비산먼지 관리 능력을 높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추후에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수시 점검하는 등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생활 쓰레기 배출 장소 관련 민원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관련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 및 깨끗한 권선구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 지켜야 하는 수칙과 무단투기 근절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내 집 앞 내 점포 앞 배출 원칙 및 생활 쓰레기의 배출 가능 시간에 대해 안내하고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권선구 내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꾸러기세상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유용 폐자원을 전달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4개소 어린이집이 탄소중립마을 조성을 위해 체결한 ‘꿈나무 밀키웨이’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진행하는 환경교육 영상을 시청하면서 유용 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운 후,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실천이 지역사회의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영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힐링 음악·미술 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미술 수업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드로잉과 스케치 등 수업을 통해 미술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것이 목표다. ‘청소년 힐링 음악·미술 탐험 프로그램’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의 잠재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장안구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오는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미술 수업은 이오연 서양화가가 맡고 음악 수업은 함경아 경기소년소녀합창단 대표가 진행하며, 미술 분야는 서양화, 드로잉, 스케치로 구성되고 음악분야는 노래, 발성, 합창, 율동 등을 배운다. 이 중 미술 수업은 창성사와 길벗지역아동센터에서 각 3회씩, 음악 수업은 광교 지역아동센터에서 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최성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선도 캠페인을 추진했다. 망포1동 청소년지도위원은 이번 5월에 추가 위촉된 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분기 1회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판 부착 이행 여부 등을 지도 및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선도·보호하는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미래주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대학로 및 광교 카페거리 일대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이날 손바닥 정원 식재는 “수원 ITS 아태총회”를 대비하여 광교를 방문하는 많은 내외빈과 손님들에게 광교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광교대학로발전협의회, 카페거리 2블록 발전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를 제거하고 아주가, 율마, 맥문동 등 각 정원지에 어울리는 나무와 꽃을 식재했다. 조성된 손바닥 정원은 주민들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며, 광교1동에서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5개소를 포함하여 총 25개소의 손바닥 정원을 가꾸고 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활기찬 정원 조성에 힘을 모아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주민들 뿐만 아니라, 이번 수원 ITS 아태총회 행사에 광교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고 즐거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탄3동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직원 등 60여 명과 함께 관내 우수전 정비를 펼쳤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매현초등학교로부터 영통구청 방향으로 난 모꼬지길에서 진행됐으며 모꼬지길에 무단 쓰레기 수거, 우수전 점검 및 잡초 제거 등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실시했다. 특히, 우수전 내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이물질 제거하여 집중호우 시 배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우수전 상태 점검에 집중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침수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하고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장마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신동 수변공원(신동 942번지) 일원에 주민 의견을 반영한 쉼터 및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을 오는 6월 초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3억 5천만 원 규모의 이번 사업에는, 쉼터 조성에 2억 원(특별조정교부금), 맨발걷기길 조성에 총 1억 5천만원(도비 1억 500만 원, 시비 4천 5백만 원)이 투입된다. 영통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파고라 4개소와 약 200m 길이의 맨발걷기길을 설치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간 지역 주민들로부터 꾸준히 수렴된 공원 내 쉼터 확충과 맨발길 조성에 대한 요청이 반영된 결과로, 공원이 보다 활기차고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신동수변공원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은 “신동수변공원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시민들이 거쳐야 하는 후속절차와 복지혜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 3,000부를 제작하여 구청, 동 민원실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가족관계등록신고(출생, 사망, 개명, 혼인, 이혼, 귀화허가 등) 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각종 지원 내용, 관련 부서, 문의 전화 등을 상세하게 유형별 정리했고 영통구 무인민원발급기, 행정복지센터 위치와 운영시간,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기재 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등 절차 안내 ▲사망신고 이후 인감증명서 발급 예방 안내 ▲개명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 및 각종 명의변경 사항 ▲귀화(국적회복) 허가 후 주민등록신고 절차 등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또한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정보를 모바일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가족관계등록신고 후 필요한 절차를 놓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