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19일,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축제(용수교 둔치 체육시설 일원)와 제8회 동탄2동 탄요축제(솔빛공원), 동탄6동 여울愛 축제(여울공원 음악분수)에 참석해 지역 공동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이계철, 이은진,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오문섭, 이해남, 전성균, 차순임,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주말에 열린 다양한 축제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성시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자주 만나 뵙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 축제는 갈대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행사로,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정남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공연, 체험 부스, 그림 공모전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 참석한 제8회 동탄2동 탄요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전통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아트홀에서 흥원 학술심포지엄 ‘흥원의 문화유산 가치와 보존·활용’을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흥원 및 주변지역을 정비하였으며 사색길, 석파길, 바람길, 소리길 등 4개의 둘레길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도민에게 쾌적하 게 관람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흥원의 문화유산 가치와 보존·활용’ 학술심포지엄은 흥원의 문화유산 가치를 모색하고 향후 보존, 활용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김문식 단국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병조 기호문화유산연구원 팀장 ‘흥원 문화유산 학술조사 성과와 의미’ △정성권 단국대학교 교수 ‘흥원의 천봉 과정과 조선후기 왕릉과의 비교’ △안외순 한서대학교 교수 ‘전통과 근대의 길목-흥선대원왕의 정치적 행적과 문명사적 의의’ △서종원 한국민속예술연구원 원장 ‘흥원의 보존과 활용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흥원의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문식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전원과 김한식 LH토지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20일 ‘2024 걷고(go) 뛰고(go) 나를 찾고(go) 원격직무연수 마라톤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2024 걷고(go) 뛰고(go) 나를 찾고(go) 원격직무연수’는 ‘제17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에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앱 활용 학습’을 연계하여 다양한 학습 경험을 연수로 인정하는 ‘비정형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달리기 앱을 활용해 9월 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로 ▲걷기 과정 ▲달리기 기본 과정▲ 달리기 심화 과정 ▲마라톤 과정 총 4개 과정에 4,285명이 참여 중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학습 경험 인정으로 교원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독서 앱 활용 연수(500명)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앱 활용 연수(600명)를 추진하고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걷고 뛰면서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연수생께 감사드린다”면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등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원이 자기주도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함으로써 학교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전액 부담하면서 학교급식을 계산 없이 책임진다. 기초지자체의 재정과 관계없이 학생들은 급식을 정상적으로 먹게 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 악화를 토로하며 학교급식경비 분담 비율 조정을 요청하는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급식경비 분담 협력 강화를 위해 기초지자체 전체의 학교급식경비 분담을 단계적으로 일괄 하향 조정한다. 학교급식경비 분담항목은 식품비, 운영비, 인건비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개년에 걸쳐 인건비를 기초지자체 분담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학교급식경비 지원 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복지정책이다. 관련 법령을 근거로 보호자 부담 학교급식경비를 도교육청, 경기도청, 31개 기초지자체가 상호 합의된 비율로 분담해 14년간 지원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부 기초지자체들이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 악화를 토로하며 재정부담이 큰 학교급식경비의 분담 비율을 하향 조정해달라고 지속해서 요청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4 경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페스티벌’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경기 북적북적 페스티벌’은 책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쌓는 책 축제이다. 매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도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시(감동) ▲만남(소통) ▲체험(재미) 세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전시(감동) 영역은 ‘학생책쓰기’ 지역중심교(36교)에서 운영한 ‘나도 작가 프로젝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책 쓰기-책 출간(디지털 기반 전자책 포함)으로 학생이 작가이자 평생 독자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는 작가다! 인문독서 프로젝트(가평교육지원청) ▲다해봄 말ᄊᆞ미 공유학교에서 그림책 쓰기(의정부교육지원청) ▲교사 성장을 통한 교실 변화(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 수업에 인문학적 적용을 위한 초등 책쓰기(고양 교사책쓰기연구회) 작품 등 학생, 교사 작품 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 양평군 양서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비구역에서의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한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음식점 허가를 받을 수 없으나,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된 환경정비구역에서는 일정 조건 하에 음식점 허가가 가능하다. 현재는 해당 구역 내 총 호수의 5% 범위에서, 바닥면적 합계 100㎡까지 원거주민에 한해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허용된다. 또, 환경정비구역에서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수질을 6개월간 매주 1회 측정해, 수질기준의 50% 이하를 유지할 경우 음식점의 비율을 기존 총 호수의 5%에서 10% 또는 음식점 바닥면적의 합계를 100㎡에서 150㎡까지 확대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와 같은 수질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음식점 비율만 총 호수의 10%까지 늘릴 수 있었으나, 지난 8월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주민간담회를 통해 비율이나 면적 가운데 하나를 확대하도록 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경기도는 올해 6개월간 양평군 양서·국수 지역의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실시(▲양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도민텃밭에서 가을잔치를 연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은 가을 행사는 수원, 용인 2개 시군의 아동기관 어린이와 텃밭 경작자, 인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전통문화 체험(벼 베기, 탈곡 체험, 떡메 체험, 새끼꼬기, 볏짚공예) ▲생태 놀이 체험(손수건 천연염색, 새끼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에 참여한 400명에게 토종 현미 쌀 1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텃밭 행사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9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올해 여성활동 온라인전시관 선정 인물들의 이야기와 커뮤니티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경기 여성활동 공유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활동가 표창 수여 ▲토크콘서트 ▲영상 시사회 ▲커뮤니티 활동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도민을 비롯해 여성활동가 및 커뮤니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앞서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교육과 경영, 사회복지, 사회운동, 예술, 인권, 의료, 지역사회 등 8개 분야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여성활동가 8인’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서는 김다미 군포여성민우회 대표, 김영림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이경아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생식의학총괄본부장 등 여성활동가 3명이 참가해 여성 리더의 삶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경기도 커뮤니티 활동공간 무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개의 커뮤니티 팀이 민화, 서화, 타로,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프로그램 2차 체험이 시작됐다. ‘2024 경청스타즈’ 2차 체험은 총 98명의 청년들이 해외 기업 현장체험을 위해 각 지역으로 순차적으로 출국하면서 시작되는데 10월 21일 3개 도시 참가자 23명이 출발하고, 나머지 7개 도시 참가자 75명은 11월 11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2차 체험 지역은 10개국 10개 도시로, ▲베트남 호찌민(10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8명) ▲오스트리아 빈(5명) 등 21일 출발 3개 지역과, ▲싱가포르(10명) ▲일본 도쿄(10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10명) ▲인도 뉴델리(10명) ▲호주 멜버른(10명) ▲대만 타이베이(10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5명) 등 11월 출발하는 7개 지역이다. 경기도는 2차 체험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위급상황대처 및 안전교육, 해외 비즈니스 에티켓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체험도 1차와 마찬가지로 각 지역별 현지 실무언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 지원 중인 12개 새싹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24까지 투자설명회(IR)을 진행한다. 이번 투자설명회(IR)에는 국내·외 기업 200여개사와 국내외 벤처캐피털(VC)관계자 140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 출신 액트투벤처스의 미키킴 대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소영 이사 등 국내외 유수 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강연을 할 예정으로 도내 새싹기업의 기술혁신과 비즈니스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명회 첫 날인 22일에는 중동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새싹기업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상공회의소에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웨비나(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 인터넷을 통한 세미나, 회의, 쌍방향 프레젠테이션 등을 의미한다)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에 앞서 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9월 30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2024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사업’의 하나인 라이브커머스와 홈쇼핑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1일 저녁 8시, 중국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중국, 홍콩, 마카오에서 서비스 되는 틱톡의 현지 이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1개사(社)의 뷰티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국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판매는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사업 중 역직구 지원책의 하나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뷰티 상품이 인기가 높은 만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역시 같은 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공영홈쇼핑에서 도내 중소기업 ‘양명’의 곱창김 제품이 소비자들을 만난다. 판매 목표는 2,500개로 매출 목표는 1억원으로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라이브커머스 판매와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 개척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2024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에 강화된 폭염 대책과 선제적인 풍수해 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춰 재난에 대처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일주일이 빠른 6월 12일부터 폭염이 시작됐고,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29일간 장마가 지속됐다.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돼 이례적으로 9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특히, 7월 16일과 17일에 파주 등 경기 북부에 발생한 집중호우는 462.0mm의 비가 내려 예보를 크게 벗어나기도 했고, 올해 9월 평균기온이 24.2℃로 평년(20.7℃)보다 3.5℃ 높아 폭염이 장기화되는 등 이상 기상 현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강화된 폭염 대책 추진 도는 폭염 대책기간 전 전년도에 대비해 강화된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했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기준 강화 ▲단계별 도-시군 상시 비상대응체계 확립 ▲건강취약계층, 현장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