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의회의 역할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이대선 의원 등 내빈과 수원 지역 주민,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사기 피해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토론회에 앞서 “국회 특별법이 11월 11일부터 시행되어 매우 뜻깊습니다만, 전세사기피해 지원을 위한 노력은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할 필요가 간절하다”며 “법적, 제도적 개선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이 살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시의회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주거 환경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수원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오세철 의원, 이대선 의원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1천 3백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남녀노소, 연령 불문 배드민턴이 최고의 국민스포츠임을 오늘 출전하신 선수 여러분만 봐도 알 수 있다”며 “그동안 연습하셨던 모든 기량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 ‘수원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위원회’가 1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수원 공공하수 및 슬러지 처리시설과 관련하여 악취 저감을 위해 그간의 특별위원회 활동내역 및 결과를 도출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보고서에는 지난해 7월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1년 4개월동안의 활동을 통해 이루어낸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개선공사, △향후 유량조정조 설치 등에 관한 특별위원회의 입장이 담겼다. 특별위원회는 참고인조사, 부서업무 청취, 간담회, 현지조사 등을 거쳐 조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활동결과보고서에서 관리주체인 수원시와 ㈜수원그린환경에 시설개보수 및 최신화 시설 도입을 강조하고, 지도 점검 담당부서인 화성시 환경지도과에 지속적인 악취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미영 위원장은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와 악취저감시설 도입으로 악취가 많이 줄어들었으나, 오래된 시설이니만큼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악취발생과 관련하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재차 시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지난 10월 18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송산동)에서 개최된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배 장애인레이저사격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선수단과 가족, 운영진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감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며,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이다.”라며 참가자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고취했으며, 장애인 체육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동의안 심사뿐만 아니라, 2025년도 예산 관련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시정의 성패가 달린 핵심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투입되는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임시회 이후 지역 행사와 현안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써준 동료 의원들과, 정조 효 문화제 등 각종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쓴 정명근 시장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50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으로, 의원 발의 안건으로『화성시 정책지원관 운영·관리 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지방의회의 독자적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문』1건이 발의됐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등 조례안 12건,『화성시연구원 출연 동의안』등 동의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2024년 10월 18일, 화성시의회는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특례시의회 출범을 준비하기 위한 T/F(Task Force)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명미정, 김상균, 오문섭, 이해남, 정흥범,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의회 T/F단'은 2025년 1월 1일 화성시가 특례시로 공식 출범함에 따라, 특례시의회로의 원활한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된 특별기구다. 이번 특례시 전환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도시에 주어지는 자격으로, 자치권과 행정 권한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출범식에서 "특례시의회는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보다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103만 화성특례시의 발전을 가속화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T/F 단장을 맡은 김영수 운영위원장은 “T/F가 특례시의회 행정업무 전 분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열정, 노력과 헌신을 통해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기반을 확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10월 15일 신천동 솔내아트센터에서 원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선옥, 이상훈, 윤석경 의원과 도시개발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발제자들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개선방안’, ‘집단 취락지구의 중요성 및 신천대야 원도심의 상생발전 방안’, ‘도시정비사업의 이해와 정책 동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발제에서는 ▲용도지역제에서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체계를 활용한 원도심 공간계획의 필요성 ▲그린벨트 해제와 자연녹지지역 건폐율(대지건물비율) 완화 ▲기존의 부정적인 부분을 도시재생의 정비 순환구조로 변경 등을 제안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결국 주민을 위해 공간을 계획하고 개발하는 것이라면 주민의 삶의 조건을 고려하는 도시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원도심 균형개발의 필요성과 적극적인 정책 실행을 당부했다. 이 자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의회는 18일 왕송호수캠핑장 등을 방문해 의왕시 문화관광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의왕시 주요 문화관광시설인 왕송호수캠핑장과 글램핑장, 의왕스카이레일과 에코어드벤처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방문한 왕송호수캠핑장, 글램핑장은 2018년 준공 이후 6년여간 운영해오며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는데,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면서 14일부터 20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현황 브리핑 청취와 함께 안전점검도 세심하게 진행됐다.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노후된 시설 개보수를 위해 금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영장 활성화사업 1억원을 비롯하여 2020년부터 총 2억 6,300만원을 지원받아 의왕시의 예산 절감에 기여한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시민의 혈세낭비를 막고 더 나은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 주요 시설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시민들께 힘이 되는 현장중심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는 1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평택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1건을 보고하여 1건 철회, 총 24건 (원안 가결 21, 수정가결 3, 철회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윤하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세교지하차도가 불안하다’를 주제로 세교지하차도 침수 피해 원인을 분석하고 ▲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빗물 흡수 설치 ▲ 평택시 우수관로 관망도 구축 ▲ 평택시 저류지 전수조사 등으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정구 의장은“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폭염ㆍ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폭염과 이상 한파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그 피해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발의됐으며, 발의에는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총 14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조례안에는 ‘폭염’과 ‘한파’에 대한 용어 정의와 폭염ㆍ한파 시 안산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가 명시됐고, 그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한 폭염ㆍ한파 저감 시설의 설치 및 운영, 냉난방 관련 물품 보급, 냉난방비 지원 사업 등 그동안 시행 중이었던 폭염ㆍ한파 피해 예방사업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하는 조항도 담겼다. 아울러 재난도우미 운영 및 관계 유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조례안에 포함됐다. 안건 심사를 진행한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내용 중 자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가 18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한 바 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이들 안건과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건의안 2건을 비롯해 총 48건을 의결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박은정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원안 가결)과 ‘안산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원안 가결), ▲김재국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청년인재상 조례안’(수정안 가결) ▲현옥순 의원의 ‘안산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수정안 가결) ▲선현우 의원의 ‘안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유재수 의원의 ‘안산시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등이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안산시 행정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이진분 의원을 비롯해 총 13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조례안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범위에 ‘북한이탈주민의 날 행사 개최’를 신설해 북한이탈주민의 날에 북한이탈주민들의 포용과 권익 향상,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 형성 등을 위한 기념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지난 5월 매년 7월 14일을 국가기념일인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지정, 올해부터 첫 기념식을 열었으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포용적인 사회문화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조례안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이 조례안이 공익 증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다고 판단, 원안 가결해 임시회 제2차 본회의로 넘겼으며, 이날 본회의에서도 기획행정위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진분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조례를 발의하게 되어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