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미마을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며 영양가 가득한 선물 꾸러미와 겨울철 필수품인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특히, 선물 꾸러미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가 포함되어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그동안 이불이 얇아 추워서 잘 때 불편했는데 이제는 따뜻하고 포근한 새 이불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수원 감리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수원 감리교회는 이번 행사에서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깊은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이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수원 감리교회의 따뜻한 후원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런 나눔의 손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수원 감리교회의 오봉근 목사는 “작은 기부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10일 오전 수원특례시 수원시연화장에서 연화장사업소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10여 명이 ‘2024년 사랑나눔 도시락 반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사 연화장사업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공헌 실천과 나눔 봉사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도시락을 손수 준비해 지역 독거노인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직원,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잔재물을 집중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최근 폭설로 인해 발생한 다량의 낙엽 민원과 그에 따른 정비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매현중학교 뒤편, 매화 근린공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전 주변의 낙엽과 눈 덮인 지역의 낙엽 잔재물도 철저히 제거해 향후 눈이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문제에도 사전에 대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많은 통장님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0일 한살림 수원생협 칠보지역 운영위원회와 저소득 여성 지원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살림 수원생협은 한살림 쌀을 이용한 단호박 설기 등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보건위생용품 50개를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청소년 여성들에게 기부했다. 한살림 수원생협 칠보지역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저소득 여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해 온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후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다숲어린이집 재원 아동들과 교사들은 지난 9일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50만원과 라면 12박스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과 기부 물품은 곡선동 내 저소득 아동과 한부모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숲어린이집 강경애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다숲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는 지난 9일 영통구지회 카네이션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노인 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노인 지도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다양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연혁보고 △기념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통구지회는 2003년 12월에 설립되어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김열경 회장은 “지난 21년간 영통구지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원로 선배님들의 헌신,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간 희생해 온 어르신들의 헌신 덕분이었다. 우리 후손들에게도 어르신들의 지혜를 잘 전해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노인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전달과 말벗 나눔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천성교회 소속 교인 10명은 매탄3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며 말벗과 함께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외로운 날이 많은데 한 번씩 찾아와서 함께 얘기도 하고 안부도 물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성교회 김두열 목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천성교회에서 꾸준히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매탄3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관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지난 주말 함께 모여 깍두기, 멸치볶음, 장조림을 정성 들여 조리하고 다음 날인 월요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반찬 3종세트 20인분을 전달했다. 반찬은 망포1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긴급 지원대상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됐다. 유순모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정성 담긴 사랑의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 항상 든든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관내 마을 카페 ‘여우천사’로부터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장(1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여우천사’는 현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는 마을 카페로, 커피 교육 과정을 수료한 10여 명의 인계동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여우천사’ 카페 회원들은 인계동 마을 축제와 같은 주요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총 11년째 꾸준히 관내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 10장(100만 원 상당)은 사회적 배려계층 1가구당 상품권 1장(10만 원 상당)씩 총 10가구에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인계동 박선영 동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을 관내 소외된 주민에게 환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발적 후원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부터 식사배달서비스가 수원시 모든 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해당 서비스의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수원새빛돌봄’의 지원 기준이 완화돼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되며, 지원 금액도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또한, 재활돌봄 등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될 계획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4년 한 해 동안의 나눔 활동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천사와의 만남-산타가 선물 받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천사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자와 대상 가정을 연결하는 지정기탁 방식 외에도 9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맛난데이’ 사업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후원받은 부식을 복지 위기가구에 지원하며, 2017년 7월 시작된 이후 꾸준히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눔천사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후원업체인 시골밥상, 삼성반점, 피자알볼로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후원자들을 ‘나눔의 산타’로 칭하며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후원업체 7개소에 더해 ‘스텔라 떡볶이 경기수원정자점’이 새롭게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수정 정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