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7일 2025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은 매년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하며 FC안양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왔다. 특히 올해는 창단 이후 첫 1부리그 승격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즌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병근 사장 직무대행은“FC안양이 이번 시즌 멋진 경기로 시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공사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시작에 앞서 시설물 점검과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도시개발, 체육시설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설 연휴 동안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착한수레, 바우처택시)를 정상 운영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긴 연휴 기간 교통약자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착한수레는 일 평균 작년 연휴 대비 2대 증차한 16대를 운행할 예정이며, 24시간 즉시콜 및 광역이동지원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바우처택시도 평소 공휴일 운영 기준인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일요일인 26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착한수레 42대와 바우처택시 40대를 운행하여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접이식 유아차를 이용하는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약자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안양시 관내 69개소의 공영주차장은 설 연휴(1. 27.~1. 30.)기간 동안 무료 개방된다. 특히 공사는 연휴에 인구가 밀집하는 안양역과 범계역 주변 주차장과 제사 준비를 위한 중앙시장, 남부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편안한 명절맞이를 도울 계획이다. 전체 주차장 중 월 정기권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율을 높이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총 55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기간은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89.79점보다 4점 가까이 높은 93.47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전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한 가운데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 3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처리 분야 등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해 신뢰받는 안양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 가족센터가 17일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가족 등 15가족을 대상으로 추진한 ESG 역량 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총 2주간 12회에 거쳐 진행됐다. 일상생활 속 ESG 실천 방법, 하천을 살리는 EM 흙공 만들기 등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하며 과학적 원리도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양시가족센터(지혜나눔방), 만안평생학습센터 등에서 열렸다. 또, 가족과 함께 만두 빚기 등 요리 체험과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등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됐다. 아울러, 작년 4월에 개소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홍보체험관을 방문해 미래 교통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전도로 체험,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승 등 안양시의 안전한 도시 환경 체험교육도 진행됐다. 다문화가족의 중학생 자녀 A씨는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게 되는 기회를 만들어준 대림대학교와 안양시가족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는 이달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월 24일부터 2월2일까지 10일간을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6일 오후 3시40분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밀접한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대설・한파・제설, 인파 관리, 화재 예방 등 재난재해대책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연휴기간 급식제공업체 휴무에 대비한 결식아동 보호 대책 ▲성묘객 안전을 위한 청계공원묘지 안전관리대책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민생활 불편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 대책 ▲응급실,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등 보건의료대책 ▲단수와 계량기,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한 상수도 안전대책 등도 꼼꼼히 점검해 대응키로 했다. 안전관리대책 기간 동안 청소 분야의 일정 인원을 배치해 쓰레기 적치를 해소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지속된 경기침체에 소비심리 위축이 겹치며 가중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자 계획됐다. 현재 공사 구내식당은 하루 170여 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휴무를 통해 인근 음식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사가 솔선수범하고자 한다”며,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 상권과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하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착한기부, 관내 경로당 시설물 안전점검 봉사활동, 소외계층 어린이 생존수영 무료강습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탈수급을 축하하고 자립 의지를 더 북돋기 위해 시행한 ‘다시서기 격려금’을 2025년부터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두 배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시서기 격려금 지원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신규 취업, 창업, 자활사업 참여 등으로 소득이 증가해 생계지원이 종료된 자이다. 동시에 대상자는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이어야 한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격려금 신청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시행에서 139명이 다시서기 격려금을 지원받은 가운데, 안양시는 올해 200명 지원을 목표로, 경기도 공동모금회의 안양시 성금에서 예산 4천만원을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시서기 격려금이 새출발을 하는 탈수급 대상자에게 자립 의지를 굳건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들이 꾸준히 사회 및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올해부터 안양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지원금으로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하고, 11세부터 18세까지의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이 무상으로 보편 지급된다. 안양시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난임극복 지원 등 ‘2025년 더 좋아지는 안양 10선’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제도를 많이 신설했다”며 “많은 시민이 더 좋아지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10만원 지원 올해부터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의 입학준비금이 지원된다. 안양시에 주소지를 둔 경우 관내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초등학교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로 지원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보편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6만8,000원(월 1만4,0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을 받아 설날맞이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과 상록봉사단 단장, 관내 장애인 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100만 원 상당의 떡국 재료는 안양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사회적고립가구 100가구의 식탁에 전달되어 새해의 온기와 풍성함을 가득 채웠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는 14일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후 2시부터 안양역 광장 및 범계역 광장에서 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역과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핫팩과 함께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요령을 담은 홍보지를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대설・한파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이면도로나 보행자 전용도로가 접해있는 경우 해당 도로 앞 1미터(m)까지의 전 구간을 제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과 내 점포 주변의 눈 치우기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없는 안양 만들기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기업인과 함께하는 안양시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CEO) 드림(Dream)데이’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리그로 승격하며 화려한 도약을 꿈꾸는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50여 명의 기업인은 한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2023년부터 매년 기업인과 함께 FC안양 홈경기에 참여하여 응원하고 있는 진흥원 및 관내 기업인은 1부리그로 승격한 후 경기를 하는 첫해인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할 계획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여러분들과 함께 FC안양 홈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싶다. 선수들이 그 힘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 큰 기쁨은 없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화체육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2025년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하 카드를 제작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명함 형태의 축하 카드에는 곧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될 청소년을 축하하는 응원 문구와 함께 우리 시 카카오톡 채널, 안양청년광장, 만안청소년수련관, 인재육성재단의 큐알코드(QR)가 담겨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 17세가 되는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에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20일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가 방문 수령을 신청할 경우, 주민등록증과 축하 카드를 함께 교부할 예정이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이 축하 카드가 청소년들의 힘찬 미래를 향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