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CGV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다룬 다큐멘터리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을 오는 18일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GV에서 개봉하는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Latto)'부터 11월 발매한 앨범 'GOLDEN'의 제작 과정 및 활동기를 담았다. 정국이 뉴욕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과 전 세계 팬들과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한 팬 쇼케이스 등 비하인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정국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의 녹음기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정국의 속마음이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이번 영화 개봉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봉 주차별로 CGV 오리지널 굿즈인 TTT(That's The Ticket)를 포함한 다양한 특전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포토존을 설치해 영화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뉴진스(NewJeans)의 곡들이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를 돌파했다. 2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50억 103만 405회로 집계됐다. 데뷔한 지 약 2년 1개월 만의 성과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 당시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219일) 기록을 인정받아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3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약 10개월 만에 다시 재생 수 20억 회를 추가해 50억 고지를 밟았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뉴진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Ditto'와 'Super Shy'가 6억 회 이상, 'Hype Boy'가 5억 회 이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대한민국이 급속히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시니어 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 시니어층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와 도전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2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시니어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시니어산업융복합협회 권오금 회장의 주도 아래 열렸으며,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시니어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권오금 회장은 개회사에서 "초고령화사회로의 빠른 진입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며, "시니어 산업의 활성화는 단순히 경제적 측면을 넘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는 시니어 산업이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시니어를 위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벨기에 본부)는 중국의 IEC 가입 및 IEC 산하 CEC(중국e스포츠 위원회) 설립을 위한 회의를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중국현지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에 이어 8월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국제e스포츠위원회 김억경 사무총장과 중국 문화부, 공신부 관계자들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국 e스포츠위원회에서는 이자민 위원장(문화부 국제부부장)을 비롯해 왕국기 사무총장, 정여언 사무처장, 왕용 부주석 등이 주요 인사로 참여했다.국제e스포츠위원회(IEC)는 2020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됐으며, UN등록(2020.12)을 완료한 세계 최초 e스포츠 국제기구이다. EU의원 및 유엔기구수장 20명의 이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억경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IEC 사무국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관계자는 “IEC 산하 CEC(중국e스포츠 위원회) 설립하고 e스포츠를 교육, 문화, IT 등이 융합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미래 세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향하는 IEC의 이념에 맞추어 중국 e스포츠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2024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정상회의'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일 FOCA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주요 국가 정상들과 회견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WISH(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a-nation 2024'(에이네이션 2024)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WISH는 지난 9월 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a-nation 2024'에 출연, 열정적인 스테이지와 퍼펙트한 무대 매너를 펼쳐 현지 관객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먼저 NCT WISH는 'Hands Up'(핸즈 업)을 시작으로, 'Sail Away'(세일 어웨이), 'We Go!'(위 고!), 'WISH'(위시), 'Songbird'(송버드) 등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총 5곡을 선사, 'a-nation' 첫 출연임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레드벨벳은 일본 발표곡인 'WILDSIDE'(와일드사이드), 'Aitai-tai'(아이타이-타이), 'Swimming Pool'(스위밍 풀)을 비롯해 메가 히트곡인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빨간 맛 (Red Flavor)'과 지난 6월에
oto방송 김민석 기자 | 'K팝 톱티어'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 라이즈는 지난 6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에 신곡 'Combo'(콤보)를 추가해 총 9곡이 수록된 에필로그 앨범을 오는 9월 19일 음반 발매하며, 이에 앞서 데뷔 기념일인 4일에 맞춰 'Combo' 음원을 공개한다. 특히 에필로그 앨범은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 'RIIZING'과 관련된 싱글, 콘텐츠, 팬콘 투어 등을 아우르는 모든 활동의 테마를 'HUSTLE'(허슬)로 설정하고, 다음 목표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4월부터 펼쳐온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오늘(2일) 0시에는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이 오픈, 라이브 방송, 'Combo' 스페셜 비디오, 팬콘 투어 피날레 공연, 에필로그 앨범,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풍성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예고해 라이즈 데뷔 1주년을 향한 설렘을 만끽하기에 충분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 그야말로 적수 없는 롱런 히트 독주를 펼치고 있다. 게다가 에스파는 'Supernova' 외에도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비롯해,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 등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2일) 호주 멜버른에서 '2024 aespa LIVE TO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해 화제다. 태연은 샘 스미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디럭스 앨범 'In The Lonely Hour 10th Anniversary Edition (Deluxe)'(인 더 론리 아워 10th 애니버서리 에디션 (디럭스))에 수록되는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 지난 29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샘 스미스가 한국 팬들이 보내온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태연에게 먼저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새로운 버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이뤄진 것으로, 샘 스미스는 '태연과 같이 다재다능한 퍼포머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놀라운 보컬을 선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샘 스미스와 각국 대표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일본의 국민 가수 우타다 히카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레드벨벳 슬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필름 사진전을 개최한다. 슬기의 첫 필름 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은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WWL STUDIO(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7다길 10-15)에서 열리며, 슬기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평범하지만, 특별한!'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슬기가 직접 촬영해 온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온 사진 작가 리에가 담은 슬기의 사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필름 사진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슬기는 평소에 필름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공개했던 바, 이번 전시를 통해 슬기의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엘리카메라(주식회사 엘리필름) 측은 '레드벨벳 슬기라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슬기의 일상과 생각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CGV가 30일 개봉 2일 만에 7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ScreenX 관람 포인트를 추가 공개했다. ScreenX는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무비 포맷으로 270도의 3면으로 펼쳐진 확장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개봉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경우 25만 관객 중 68%가 ScreenX로 관람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와 지난 14일 개봉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ScreenX 관람 비율이 각각 68%, 52%를 기록했다.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ScreenX에서 관람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360도로 활용한 웅장한 무대와 객석을 가득 채운 영웅시대가 만들어낸 장관을 광활한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깔아둔 흰 천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활용하고, 열기구를 타고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등 서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히트곡 제조기 정원수 작곡가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종합예술부 방송연예계열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정원수 작곡가는 최근 발표한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가요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박상철·안성훈·박서진이 부른 '울엄마', 김성환의 '밥 한번 먹자', 최유나·조항조·장민호·공훈이 부른 '남이다', 현선아의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강진의 '아내는 지금', 설운도·양지은·박지현의 '미련의 부르스', 오은주·삼순이·마이진·강혜연의 '사랑의 포로', 서지오의 '사랑병' 등이 있다. 2024년 10월 학기 처음으로 개강을 준비하는 정원수 작곡가는 미래의 방송연예계 인재들에게 큰 영감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기에는 근초고왕의 작가 윤영용교수, 일본에서 돌아온 정치학박사 홍성창 교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초대 교장 박재련 교수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대학을 졸업하지못한 만학도들과 방송연예계의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을 가르치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및 석,박사의 길로 인도한다. 특히, 미국의 케네디종합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