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한국마즈(MARS, 대표 이두호)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단법인 글로벌 동물인식개선협회 -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 송인선 - 캐나다국인)에 최근 출시한 반려견 사료 '아이엠즈(IAMS)' 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즈가 유기동물들의 인식개선 및 동물권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는데 앞장서기 위하여 설립된 스트리투홈과 함께 진정한 동물과의 공존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한국마즈는 자사의 사료와 간식 제품을 지난 6월부터 정기 후원하고 있다. 캐나다국 교포이자 주한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 출신인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송인선)은 '한국에서 무책임하게 버려지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유기동물들을 위하여 협회를 설립했고 동물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긍정적인 노출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경각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끝까지 반려동물을 책임지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게 하는게 목표이다' 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 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Streettohome)에 지원되는 '아이엠즈'는 미국에서만 연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미용성형 전문 미디어 '닥터생각’은 24년 메디컬 에스테틱 세미나 및 제3회 볼뉴머와 함께하는 굿닥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닥터생각과 빅데이터-굿닥터 플랫폼이 주관하며 모노폴라RF-볼뉴머가 메인 후원한다. 먼저 '3rd MEDICAL AESTHETICS SEMINAR’는 'My Experience With Making Money in Clinic’을 주제로 열리며, 9월 7일(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세미나룸 그랜드볼룸에서 미용의사 총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5개 섹션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섹션 주제는 8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 업체로는 클래시스, 케어이즈, 조이엠지, 유니온메디칼, 메디어트코리아, 에이치투메디 등이 있으며, 숙박과 식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제3회 볼뉴머와 함께하는 굿닥터 골프대회는 세미나 다음날인 9월 8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모노폴라RF- 볼뉴머와 닥터생각이 공동 주최하며, 굿닥터플랫폼이 주관하는 가운데, 선착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는 아티스트 이효리가 참여한 신규 광고 캠페인 '내일의 발견, 슬로우베드'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자사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시작으로 18일 TV 온에어 되는 이번 광고는 '완전한 휴식을 통해 달라지는 내일'이라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지향점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 이효리는 소재부터 제품까지 직접 연구하고 제작해 차별화되는 슬로우베드 매트리스에 대한 자신감을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효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솔직한 이미지가 친환경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철학과 일치해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효리는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제품 협업까지 이어 나간다. 고밀도 레코텍폼 소재와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한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 것이다. 이효리의 서울과 제주 두 도시에서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신제품 스태리나잇 '서울'과 '제주' 두 제품은 슬로우베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친환경 철학이 담겼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CJ ENM의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 등 제작, 탁월한 기획 역량과 글로벌 선구안 지녀 장 대표는 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치며 탁월한 기획 역량과 안목으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콘텐츠 제작자다. 드라마 와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드라마와 544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을 제작하며 다양한 장르의 스크립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리딩 스튜디오로서 입지 공고화할 것' 특히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시리즈 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ACA &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6관왕을 거머쥐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얻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리딩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MZ 점술가들의 신선한 매력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 중인 '신들린 연애'. 시청률은 물론 SNS 및 커뮤니티 언급량 상승은 물론, 연애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3주 연속 1위(랭키파이 기준), 아시아 최대 동영상 플랫폼 뷰(VIU) 인도네시아에서도 3주 연속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유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6일, SBS '신들린 연애' 5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사전 선택했던 운명패의 상대가 공개되자 혼란스러워하는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서로를 운명의 상대로 선택한 이홍조, 최한나에게는 '운명패 매칭 데이트' 기회가 주어진다. 갑작스러운 데이트에 '꼭 해야 돼?', '못됐다 진짜' 등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은 물론 이들을 둘러싼 다각 관계 속 충격과 혼란이 예고된다. 특히, 최한나와 썸 기류를 이어가던 퇴귀사 박이율은 '오늘이 제일 짜증나'라며 솔직한 감정을 표현, 요동치는 러브 라인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이를 본 유인나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라며 과몰입을 이어가기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천만 아티스트' 등극에 도전한다. 15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세븐틴의 구보(2024년 이전 발매 앨범) 판매량이 108만 장을 넘겼다. 올해 구보로만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처음이다. 가요계에서 구보 판매량은 신규 팬덤의 규모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통한다. 한 아티스트의 옛 앨범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새롭게 '입덕'한 팬일 확률이 크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세븐틴은 지난해에도 구보로만 약 4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속적인 팬덤 확장세를 증명한 바 있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으로도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두 앨범은 각각 K-팝 베스트 앨범과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17 IS R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일본 활동에 나선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행보가 뜨겁다. 현지 대형 유통그룹 파르코(PARCO)와 손잡고 전국 단위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데뷔 싱글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그간 K-팝 아티스트가 파르코와 협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데뷔 음반부터 전국의 지점에서 캠페인을 지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를 통해 팀을 향한 현지 업계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짐작할 수 있다. 파르코 측은 이번 협업 캠페인을 위해 전 지점에 광고를 내걸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파르코와 'FIND THE KEY'라는 제목의 디지털 스탬프 랠리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전국의 파르코 16개 지점 내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CD 구매, 음원 플랫폼 접속을 통해 총 세 종류의 스탬프를 모으는 데 성공하면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준비한 특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파르코와 함께 사진전과 팝업 스토어도 연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9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 KEYLAND ON : AND ON '은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키의 독보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담은 '키랜드'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키가 지난 1월 펼친 서울 공연의 앙코르 콘서트로, 도쿄부터 시작해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고베, 가오슝 등을 찾아가는 첫 솔로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기존 세트리스트에 없던 무대들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오늘(12일) 샤이니 각종 SNS에 콘서트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가 공개되었으며, 지난 공연 포스터에 등장한 키의 피규어가 채워진 벤딩 머신 위로 이번 콘서트 부제인 '#'이 그라피티처럼 새겨져 색다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의 예매처 및 티켓 오픈 일정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추후 샤이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드라마 OST를 부른다. 라이즈는 7월 13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의 OST 'Same Key'(세임 키)를 가창했으며, 해당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Same Key'는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일본 드라마 OST인 만큼 기대를 모으며, 드라마 첫 방송이 끝난 후 7월 14일 0시부터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신곡 'Same Key'는 '만약 다른 삶을 살더라도 꼭 너를 만나 사랑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러브송으로, 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라이즈의 감미로운 보컬이 드라마에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국내 발매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7월 1~7일 집계)에서 앨범 랭킹, 해외 앨범 랭킹, 합산 앨범 랭킹까지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는 등 오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도쿄 돔 공연이 뜨겁게 막을 내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11일 도쿄 돔에서 개최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JAPAN'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도쿄 돔 공연은 오프닝 장면부터 영화 같았다. 연준이 공중 부양하는 왕관을 쓰려는 순간 현장이 암전됐고, 'Deja Vu [Japanese Ver.]'가 흘러나오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현지 맞춤형 세트리스트는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Good Boy Gone Bad' 등 히트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들려줬다. 또한 일본 오리지널곡 'Force', 'Hydrangea Love', 'Ito' 등을 세트리스트에 추가했고, 지난 3일 발매된 싱글 'CHIKAI'(誓い/치카이)에 수록된 'We'll Never Change', 'Kitto Zut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현지 인기를 확인시켰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1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첫 번째 싱글 'AND,'는 발매 이튿날 6만 2211장 판매되며 '데일리 싱글 랭킹'(7월 10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 'WHY..'와 미니 2집 'HOW?'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데뷔 싱글까지 3개 연속으로 오리콘 정상을 찍었다. 발매 2일 차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6만 3482장. 이는 'HOW?'의 일본 누적 판매량 8만 5592장('오리콘 2024 상반기 앨범 랭킹' 기준)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AND,'는 한국에서 선보인 첫사랑 이야기 3부작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이다. 첫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한국 음반의 타이틀곡인 'One and Only (Japanese Ver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버야흐로 K콘텐츠 시대. 오페라 역사가 70년 넘었다고 하지만 서양 오페라 수입구조에서 아직도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한국의 창작 K오페라가 글로벌 진출을 해야 하는 때다. 지난달 국립오페라단은 프랑스 올림픽을 기념해 프랑스, 독일 및 비엔나 3곳의 최고 극장에서 이영조 작곡 '처용'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렸다. 제대로의 오페라극장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어서 다소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그러나 꾸준하게 한국 창작오페라가 매년 무대에 오르고 있어 전망이 밝다.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이 최정상의 제작진 및 출연진이 심혈을 기울여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로 이번 ‘메밀꽃 필 무렵’은 경상북도와 구미오페라단 주최‧ 추관으로 16일(화) 오후 3시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다. 이효석 단편의 백미인 메밀꽃 필 무렵은 대게의 서양 오페라가 주인공을 죽이거나 극적인 힘에 의해 전개되는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정서다. 이는 내면성에 주력하면서 한국인들만이 느끼는 끈끈한 정과 탐미의 자연과 서정미, 하나같이 주인공들은 홀로의 삶을 살아가는 외로움을 배경으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