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3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무안군에 항공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무안군에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했고, 이날 양말, 생수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2월 24일부터 4박 5일간 아사히카와 청소년 9명 및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수원에 초청하여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아사히카와 방문에 참여한 9명의 청소년이 홈스테이 가정으로 참여하여, 일본방문단과 함께 ▲수원시청 예방 ▲ 동성중학교 견학 ▲ 화성행궁 등 전통문화체험 ▲ 스타필드 탐방 등을 통해서 양 국가 간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는 “수원시-아사히카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더 뜻 깊은 이번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교류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는 1989년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부터 상호 청소년 교류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2025년에도 일본 방문과 수원초청을 통해 적극적인 청소년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7일 관내 경로당 9개소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경로당 겨울철 건강관리교육’을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혈압‧혈당 측정을 한 뒤, 교육 자료를 다같이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후 겨울철 건강 관리 안내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혈압‧혈당 정상범위 △만성질환 예방수칙에 대하여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교육에 대한 참여도 및 집중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은 “경로당에 있는 대부분 사람들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어서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걱정이 큰데, 이렇게 주기적으로 측정하러 와주니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도에도 경로당에 찾아가서 진행하는 건강교육을 봄과 가을로 연 2번 진행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한소반 및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사업은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식사 지원 및 안부 확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한소반 목록은 원조명동찌개마을, 농민축산, 손이가는반찬, 항아리보쌈 호매실점, 한살림 칠보매장, 바로고 서수원점으로 총 6개소이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립모아2어린이집에서 사골국을 후원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 밀키트 50세트를 제작하고 볶음용 고기와 찌개, 밑반찬, 김치 등을 포장하여 대상자 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렸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참여하시는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한소반 6개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립모아2 어린이집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일 관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업소를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실시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활성화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제한 품목을 안내하고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가 정착화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지난 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구청 11개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부서 순회에서 구청장은 수원시의 신년화두인 ‘관민찰기(觀民察己)’를 강조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민찰기’는 '백성의 풍속을 보아 자기의 도를 살핀다'는 주역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뤄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상균 구청장은 부서별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팔달구청 전 부서가 시민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각 부서가 맡은 업무에서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행정 대전환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올 한 해도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팔달구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격려하며 직원들과 함께 새해의 결심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팔달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형식적인 시무식을 생략하고 팔달구 간부 공직자 티타임과 직원 격려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1일자로 취임 후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평소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실용주의적 시각으로 구정을 추진해 왔다. 2025년 새해 첫 업무도 팔달구 간부 공직자 티타임을 주재하며, ▲2025년 주요업무 적극 추진 ▲시민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규제개혁 등 구정 전반 당부 및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악성 민원 및 업무 과중으로 지쳐있는 공직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부서장의 격려와 칭찬을 강조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2025년 수원특례시 신년화두인 ‘관민찰기(觀民察己)’처럼 팔달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의 공직자와 함께 변화하는 팔달구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아동복지시설인 동광원을 방문했다. 수원시 노인(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4년 기준으로 14%를 넘었으며, 팔달구는 수원시 전체 노인 167,204명 중 33,381명이 거주하고 있어, 전체 노인의 약 32%가 집중된 만큼 이번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방문 현장은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서 이상균 구청장은 “팔달구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노인들이 많아, 빈곤 노인을 위한 맞춤형 노인정책을 수립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내 93개의 경로당 운영을 위한 보조금 간소화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관련 부서에 당부하며, 노인대학과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노인 여가 프로그램을 1년 동안 꾸준히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5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동광원을 방문하여, 동절기 아이들의 생활환경과 시설 안전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랑을 느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위치한 흥부네 정육식당은 지난 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4가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제공된 반찬에는 계란말이, 잡채, 콩나물무침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들이 포함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전했다. 흥부네 정육식당은 2020년 10월부터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위해 정자1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전명희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매우 보람차다”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도시락 나눔은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해 매주 진행되는 후원 사업의 일환이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사업은 2021년부터 매주 한 번씩 공휴일과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해왔다. 이날은 새해를 맞이하여 소고기버섯뭇국, 계란조림, 돼지불고기, 파래무 무침, 귤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한상이 마련됐다. 정혜숙 위원장은 “2025년에도 이웃들이 끼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단 한 번도 쉼 없이 봉사와 지원을 이어오신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하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더불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로당은 외부 활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특히 동절기에는 한파쉼터로 외부인에게 개방되고 있어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매탄1동과 주민자치회에서는 각 경로당에 백미 10kg과 제철 과일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연숙 매탄1동 우성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매탄1동 경로당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2025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경로당에서의 생활이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개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관내 지적기준점 2,112점에 대하여 2025년 지적측량기준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 시 측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점으로, 지적측량 시행규칙에 따라 지적소관청은 연 1회 이상 지적기준점표지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현장보존 실태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지적기준점 식별이 용이하도록 도색작업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도로 굴착 등 공사로 지적기준점이 훼손, 망실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안내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전수조사를 위해 2025. 2. 3. ~ 4. 30.까지 3개월간 기간제 노동자 1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원서접수 기간은 2025. 1. 6. ~ 1. 15.이며 채용 공고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