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지난 9일, 행궁동 주거취약지인 남수동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쌀, 햄 세트, 식료품 박스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가 지역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쪽방촌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황윤성 담임목사가 직접 남수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후원해 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쪽방촌 주민들에게 이 후원 물품이 따스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박은자 맛사랑’이 지난 9일,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정성 가득한 반찬을 준비해 정자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맞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박은자 맛사랑’의 신삼수 대표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반찬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영화동, 송죽동, 정자동 일대에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민원 제기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단속은 낮 시간대보다 단속이 어려운 야간에 도로변에 무단 설치된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안전에 위협이 되는 광고물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장안구는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즉각 정비를 진행했으며,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속과 순찰에 그치지 않고 시민 대상 홍보와 안내를 병행해 지속 가능한 광고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2025년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에 참여할 ‘보행안전지도사’ 100명을 모집한다. 보행안전지도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에 함께하며 집이 같은 방향인 아이들을 데려다준다. 아이들과 걸으며 교통안전교육도 한다.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3~12월 관내 초등학교 42개소에서 등하교 시간대 하루 2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해당 학교 학부모, 교통안전 관련 봉사·교육 경력이 많은 자, 교통안전 관련 자격(면허)증을 소지한 사람 등을 우대한다. 응시원서·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1월 20~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수원시 교통정책과(KT남수원지사 2층)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문과 합격 결과(2월 24일 발표)는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수원시가 소규모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된 관내 소규모 기업 6개소와 노후 지식산업센터 1개소에 개보수 비용으로 총 1억 4688만 원을 지원한다.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중소 제조업체) ▲작업공간,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컨베이어 작업대(소규모 제조업체) ▲노후 주차장·화장실, 공공 시설물(노후 지식산업센터) ▲소방시설 설치·개보수,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중소 제조업체·지식산업센터)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안에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규모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제조업을 육성하고, 수원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전시·후원 참여 기업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시 분야는 참가를 문의한 기관이 예상보다 많아 전시 규모를 당초 140개 부스에서 196개 부스로 확대했다. 현재 국내 99개 부스, 국외 14개 부스 등 113개 부스 운영이 확정됐고, 다수 업체가 부스 운영을 협의 중이다. 후원 분야는 지금까지 렉스젠, 비트센싱, 싸인텔레콤, 현대오토에버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총회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원시는 아태(아시아태평양)총회 중 후원기업 브랜드를 최대한 많이 노출해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 ‘전시’ 게시판에서 전시·후원 안내서와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기관의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관심을 보이고, 성원해 주고 있다”며 “23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아태총회에 참가하는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주차면이 부족했던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수원시는 밤밭고가차도 하부(율전동 281-3번지 일원)에 2060㎡ 규모의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했다. 1월 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유료)한다.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의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 수원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4년 7월 관할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했다.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숨어 있는 공간이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차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9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와 수원역환승센터 일원을 찾아 겨울을 나는 노숙인들을 살폈다. 먼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꿈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노숙인들을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상당히 추워져서 지내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지 살펴보러 왔다”고 말했다. 한 노숙인은 “일을 하고 싶은데, 겨울에는 일용직 일자리도 없어서 힘들다”며 “물질적 지원을 바라는 게 아니라, 일자리를 마련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안재금 센터장과 함께 노숙인들이 많이 머무는 수원역환승센터 주변 등을 점검한 후 “노숙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9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광교1동 통장협의회에서 직접 떡국을 준비하여 온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교1동은 인구 수가 53,732명으로 수원시에서 가장 많고. 면적 또한 7.98㎢로 영통구에서 가장 넓은 지역으로 최근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낙엽청소, 가로수 청소 등 쾌적한 광교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 및 직원들의 노고 격려를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환경관리원,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정성 가득한 떡국을 준비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일선 현장에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과 환경관리원, 직원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교1동 통장협의회는 제설활동,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9일, 수원시 영통구 및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이안한방병원은 영통구 여성축구단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안한방병원은 선수들의 체력 관리 및 부상 예방, 재활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선수들은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한 의료혜택을 넘어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승우 이안한방병원 수원점 원장은 “스포츠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더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대상 양·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안한방병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 영통구 여성 축구단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한방병원, 영통구 및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의료지원 협약을 계기로 축구단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1월 팔달구 새마을문고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희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문고회장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특성화 사업들을 점검하고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새마을문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논의됐다. 새마을문고는 지역사회 독서 문화 진흥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희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장은 “올해도 각 동 문고회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의 문화적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새마을문고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각 동 문고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2025년에도 팔달구 새마을문고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부녀회 주방의 준공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권선구에서는 그간 오래된 주방에서도 열심히 봉사해 온 부녀회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주방 증축 및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동 단체장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사랑의 반찬나눔,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해와 함께 깔끔한 주방을 맞이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항상 우리 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더 쾌적해진 주방을 선물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더 좋은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새해에도 열심히 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