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중 연납신청자 678명에게 2025년도 연납분 환경개선부담금 89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 하반기 사용분은 3월, 금년도 상반기분은 9월에 부과되는 후납제 성격의 부담금이다. ‘연납(선납)제도’를 통해 금년도(3월, 9월) 납부할 부담금을 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연간 총 납부액의 10% 감면받을 수 있으며, 3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에는 2기분 부과금인 6개월치에 대해서만 10% 감면받는다. 연납은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6일부터 추가 신청이 가능하고, 납기일은 1월 31일까지로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은행현금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신용카드납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25년 신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합창을 사랑하고 음악 이론을 겸비한 좋은 발성을 가진 모든 여성에게 열려 있으며,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영통여성합창단은 2007년에 창단되어 20여 명의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구정 행사와 지역 봉사 활동,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음악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합창단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관심이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설맞이 화서2동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화서2동 관내 지역 안전 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 작업에는 봉사단원(통장협의회 등)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먹거리촌과 대로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00kg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배수구 주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과 스타필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상점과 기관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 명절 사랑 나눔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있어도 절차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점과 기관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현황과 이웃돕기 참여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물품과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등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경기침체로 후원자의 수도 줄어 설 명절 고등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가 활성화되어 많은 후원자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돕기 캠페인이 개인뿐 아니라 고등동에 있는 기관들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운 날씨 캠페인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수병원에서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김준용 수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수병원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우만1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설 명절을 앞둔 우만1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팔달구 수병원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난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화서동에 위치한 꽃뫼경로당을 방문했다. 꽃뫼경로당은 대유평지구 도시계획에 따라 2022년 2월 운영이 중단됐다가 2024년 10월 경로당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하여 개소했고, 현재 46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소 3개월을 맞이한 신축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난방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핀 후, 경로당 회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은 “팔달구청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경로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함께 의지하며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달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행궁동 남수 연화 경로당 등 한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겨울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배출사업장, 민원 다발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특별감시한다. 배출사업장 인근 하천을 순찰하며 폐수 무단배출, 배출시설 고장 방치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또 자율 점검 요청으로 사업장 자체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28~30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환경오염행위 신고로 행정처분이 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128(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 또는 환경정책과(031-228-3899, 2222)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하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가 효원초등학교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8호점’을 개관했다. 청개구리 연못 사업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세대 간 소통, 교육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효원초등학교(영통구 효원로358번길 16) 청개구리 연못은 연면적 334.99㎡ 규모로 북카페, 보드게임존, 노래연습실, 영화 관람·댄스실, PC존, 소모임실 등 시설을 갖췄다. 사업비 2억 9500만 원을 투입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 학부모 소통·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지역 청소년 자유공간·학부모지원단 활동공간으로 운영한다.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13일 효원초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학생, 경기도의원,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nb
oto방송 김민석 기자 |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생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변화를 준비 중이다. 수원시민의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 교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구상들이다. 2025 수원시정계획 중 생활 대전환과 공공 분야 혁신을 들여다 본다. ◇삶에 힘이 되는 돌봄도시 수원시의 생활 대전환은 돌봄에서 시작한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 누구에게나 언제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의 폭을 넓히고 다듬을 예정이다. 먼저 수원새빛돌봄은 넓고 두텁게 재탄생시킨다. 지난해 수원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복지제도로 자리매김한 것을 넘어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한다.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상향하고, 지원 금액도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려 이용 문턱을 낮췄다. 다만 중위소득 120~150% 구간에 속한 경우 서비스 비용 절반은 스스로 부담 해야 한다. 수원시는 올해 시민이 돌봄 사각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권선제일교회는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0,000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권선제일교회는 작년 연말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으며, 해당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300만원을 권선1동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권선1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승혁 권선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분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자 성도님들과 함께 성금을 모으게 됐다. 앞으로도 권선1동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 덕분에 권선1동의 사랑의 온도가 1도 더 올라간 거 같다.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권선1동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벧엘비전교회는 지난 9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 벧엘비전교회에는 2022년도부터 3년째 따듯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권선1동의 선한 이웃으로, 올해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헌금을 권선1동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권선1동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사례관리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방수 벧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버티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세류3동 방위협의회는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민병래 방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가정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 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세류3동에 방위협의회 위원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소중하게 사용하며, 방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