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TWS(투어스)가 특유의 청량미 가득한 무대로 미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26~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KCON LA 2024'에 참여했다. 올해 이 행사는 K-팝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공중파 'CW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전역에 생방송됐다. TWS는 풋풋한 소년미가 묻어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Boyhood) 팝'의 정수를 뿜어냈다. 스포티한 착장과 탄산수처럼 톡톡 튀는 음률, 경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이들의 퍼포먼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TWS는 27일 이 행사의 시그니처 무대인 '엠카운트다운'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포문을 연 후 'Double Take',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등 대표곡들을 이어갔다. 특히 팔짱을 끼고 좌우로 고개를 돌리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포인트 안무 때 공연장은 떼창과 열띤 함성으로 가득찼다. 신유와 도훈, 지훈 세 멤버가 유닛으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여기서 조진웅은 흉악범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 역으로 인간미가 느껴지는 생활 밀착형 형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진웅은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내고 있는 배우다. 특히 다양한 작품에서 경찰 역할을 맡으며 각기 다른 작품 속에서 캐릭터별로 맛깔나는 연기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를 발산, 캐릭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에서 보여줄 새 캐릭터 형사 백중식은 어떨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조진웅은 지난 2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백중식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경찰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형사다'라며 이번에 그가 소화한 평범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한 데 이어, '(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해 올 상반기 K드라마 최고 히트작 반열에 오른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인공 배우 김수현과 박민영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4' 관객들에게 K드라마와 본인들의 연기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민영 배우는 행사 둘째 날인 27일(토)에, 김수현 배우는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일)에 각각 행사장 내 마련된 밋앤그릿(Meet&Greet) 스테이지에서 스페셜 팬미팅을 진행한데 이어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도 올라 자리를 빛냈다. 이번 두 배우의 참석은 그동안 K-POP 뿐만 아니라 K푸드, K뷰티 등 한국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의 장을 제공했던 KCON 행사의 취지를 살려, K드라마 대표 배우와 K-POP 팬들의 만남을 통해 K콘텐츠 저변을 해외에 확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실제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했던 박민영, 김수현 배우의 스페셜 팬미팅 현장에서는 드라마 촬영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평소 즐겨듣는 K-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29일(월)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에서 서울 행·재정 전반, 자치구와 협력, 시민 보호와 지원 등과 관련된 사항을 다루는 행정자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4)을 선출했다.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은 국회 보좌관과 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에 입성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당선 후 기획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의 주요 행정 전반을 경험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서울 행정기능의 유지‧관리‧개선 및 시민 보호‧지원 등과 관련된 13개의 집행기관(4국‧3위원회‧1기획관‧1원, 25과‧7담당관, 159팀‧1사업소, 4출연기관, 69개의 민간위탁기관 등)을 소관으로 두고 있는 위원회로, 서울시 전체 예산의 4분의 1 수준(26.1%)인 12조 2,630억원의 예산을 심의하고, 서울시의 재산을 관리하며, 서울시정 운영의 근간이 되는 정책을 다루는 위원회다. 장 위원장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재정여건은 어려운 상황이나, 시민들의 다양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태국 방콕에 방문한 3일 내내 'K팝 톱티어'다운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라이즈는 7월 27~28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BANGKOK'(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방콕)을 개최,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1만 관객 앞에서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와 환호 속 라이즈는 'Boom Boom Bass', 'Love 119', 'Talk Saxy', 'Get A Guitar' 등 다양한 무대와 게임, 토크를 선보였으며, 이번 팬콘에는 채널 7(Ch7HD), 채널 9(Ch9), 타이랏 TV(Thairath TV) 등 방송사, 데일리 뉴스(Daily News), 카오소드(KhaoSod) 등 신문사, 로피시엘 옴므 타일랜드(L'Officiel Hommes Thailand), 사눅(Sanook) 등 매거진 및 온라인 매체까지 현지 유력 매체 50곳이 취재차 방문해 '대세' 라이즈를 향한 높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로스앤젤레스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6~27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CON LA 2024'에 참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One and Only'로 1일 차 공연을 상쾌하게 시작한 후 'Earth, Wind & Fire', '뭣 같아' 등 앨범 타이틀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명재현과 운학은 영어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고, 전광판에 뜬 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면서 관객들과 밀착 소통했다. 2일 차 공연에서는 'One and Only', 'OUR'(오유알), 'So let's go see the stars', 'Earth, Wind & Fire', 'Serenade'를 선곡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팀 색깔을 보여줬다. 이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은 팬들이 객석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CGV가 세븐틴 콘서트를 담은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를 오는 8월 14일 단독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글로벌 80여개 국가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콘서트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영상화했다. 세븐틴의 대표곡을 비롯해 세븐틴의 다양한 모습과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을 영화관의 큰 스크린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 CGV는 앞서 지난 2022년 4월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더 무비'를 단독 개봉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븐틴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다. 이번 영화는 ScreenX, 4DX, ULTRA 4DX 등 CGV 특별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콘텐츠 상영 시 뛰어난 몰입감으로 호평받는 ScreenX는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통해 공연장의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멤버들의 표정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4DX는 무대 연출과 노래 가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모션 및 환경 효과들을 구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7월 31일 팬클럽 선예매-8월 2일 일반 예매 오픈!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오후 2시 샤이니 각종 SNS 등에 게재된 '2024 KEYLAND ON : AND ON ' 메인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키의 모습을 담았으며, 힙한 무드의 지난 콘서트 포스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공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고베, 가오슝 등을 아우르는 키 첫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물론, 기존 세트리스트에는 없었던 새로운 무대도 선보여 한층 풍성한 '키랜드'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 7월 31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8월 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는 첫 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CGV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이하 'BORN PINK')를 오는 31일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영화는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공연을 영상화했다. 이 공연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진행해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공연이다. CGV에서 개봉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서울 공연의 화려한 무대부터 글로벌 투어 영상까지 블랙핑크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전 세계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인 110여개 국가에서 개봉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BORN PINK'는 CGV 특별관인 ScreenX, 4DX, ULTRA 4DX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좌, 우, 정면을 활용해 270도 넓은 시야로 고척 돔 외에도 전 세계 초대형 아레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로 데뷔 10주년을 한층 특별하게 빛낸다.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코스믹)의 에필로그를 장식하는 이번 신곡 'Sweet Dreams'는 데뷔 10주년 당일인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신곡 'Sweet Dreams'는 아르페지오 기법을 사용한 경쾌한 멜로디와 하프 리프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레드벨벳과 10년 동안 함께 성장해 온 팬들에게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건네는 팬송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달이 뜨는 밤이면 책장 속에서 깨어나 서로의 하루를 나누고 잠이 들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상상 친구(인형)의 모습을 그렸으며, 같은 꿈을 꾸는 우리는 늘 함께하며 끝없는 이야기를 나눌 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신곡이 수록된 'Cosmic' 앨범의 새로운 버전은 8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멤버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 반응을 많이 접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운중화랑에서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서인 작가의 개인전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전을 개최한다. 산과 바다 등의 자연 풍경을 태운 종이를 겹침으로 표현하는 정서인 작가는 산수에서 시작해 점차 자신이 바라본 풍경으로 관찰 대상이 변해왔다. 우연적인 효과가 동반될 수 밖에 없는 태워짐을 이용해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는 태운다는 행위의 의미에 집중해 태워진 형상 자체가 드러나 무언가가 되는 입체물을 제작하고 더 추상적인 형태가 강조된 회화 작업을 볼 수 있다. 자연은 끊임없이 무엇인가가 죽고, 사라지고, 그것을 자양분해서 새롭게 생명이 태어나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리고 매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 한다. 시간이 쌓여 우리의 모습, 오늘날의 모습을 만들었고, 지금의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하루,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경험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최근 정서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