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캠핑장이 시설 개선을 마치고 오는 10월 21일 새롭게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캠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글램핑 시설의 싱크대 교체, 온수탱크 및 전기시설 보강 등 다양한 작업이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된 왕송호수캠핑장은 쾌적한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사는 이번 재개장을 통해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왕송호수캠핑장은 많은 시민이 찾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캠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의왕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17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의왕시 일자리박람회 ‘슬기로운 JOB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JOB 페스티벌’은 의왕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30개의 기업과 3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공사는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에 기초해 전 세계적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산에 따른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역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ESG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JOB 페스티벌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공사는 페스티벌 참여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SG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ESG 교육 및 컨설팅 지원방안에 대해 상세히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ESG 경영의 개념 자체가 어려운데, 이번 기회로 ESG 경영이 기업에 갖는 의미와 도시공사의 ESG 경영지원 내용 전반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및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은 2개 조로 나눠 한 조는 배추김치, 멸치볶음, 두부조림 등 반찬을 만들고, 다른 한 조는 각 가구를 방문해 여름 이불을 수거·세탁한 후 다시 가정으로 전달했다. 양정희 부녀회장은“어르신들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와 밑반찬으로 입맛 돋우시고 뽀송한 이불을 덮고 쾌적하게 주무시면 좋겠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동장은 “사회봉사에 늘 앞장서 주는 부곡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부녀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가정생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안산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이 가족 간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실질적인 갈등 해결 기술에 대해 강연하고, 참석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시민들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얻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차주환 내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많은 가정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가족구성원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손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오푸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주최로‘쏙쏙클래식’음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공모사업‘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내손2동 지역주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주민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손2동 권희순 동장은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17일 ‘왕송호수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맨발걷기길 개장을 축하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송호수공원은 집라인, 레일바이크, 캠핑장 등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춘 의왕시 대표 명소이자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장소로 거듭났다. 왕송호수공원 맨발걷기길은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820m로 구성했으며, 시민들이 왕송호수공원에서 맨발로 거닐면서 공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황톳길은 공원 내 구릉지를 활용한 순환형 모델로 조성했으며, 세족장 및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이용자 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마사토길은 정원문화박람회 정원, 생태형습지, 잔디광장 등 특색있는 조경적 요소가 어우러진 호수공원을 맨발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눈길을 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맨발걷기길 조성으로 왕송호수공원이 더욱 아름답고 역동적인 공원으로 변모할 것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7일 가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함께해요! 영통3동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영통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통역을 중심으로 가로수 화단 주변 잡초를 정리하고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영통중심상가 및 청명로 일원에 조성된 손바닥 정원을 정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단체원들은 “여름내 풀이 많이 자라 보기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깨끗해지는 마을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거리, 걷고 싶은 거리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가을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단체원들과 지속적인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해 쾌적한 동 이미지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수원새빛돌봄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영통2동을 포함해 수원시 전 동으로 확대 시행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사회 내 고립된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거 밀집지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며 생활업종 종사자들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신청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사업 소개와 함께 고립된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홍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발굴되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특히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반찬과 기운차림 봉사단 및 관내 반찬가게(모아반찬, 청기와감자탕)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이 매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기운차림봉사단에서 반찬을 전달받아 맞춤형복지팀 담당 직원 등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매달 반찬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이웃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 드시고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7일 원천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두 달간의'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기억생생 치매예방교실'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건강프로그램이다. 치매선별검사, 부채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되었고 어르신들의 출석률이 매회 90%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치매교실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지만 나만의 공예작품을 만들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다양한 인지 활동을 통해 뇌가 더욱 젊어진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가까운 곳에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사각지대 없는 원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산드래미 마을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손바닥 정원 및 방치되어 마을 미관을 해치는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산드래미(美)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힘을 썼다. 참여자들은 화단 주변 무단투기 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주워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겨울철에도 생존이 가능한 꽃양배추와 백묘국을 심어 화단을 새롭게 가꾸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산드래미 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의 미관이 깨끗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화사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더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손바닥 정원과 마을 화단을 정비해 주시는데 힘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손바닥 정원을 지속 관리하여 정원 문화 대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드래미 마을을 가꾸겠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장수 사진 촬영’은 2024년 매탄3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매여울 어울림터(모꼬지길 나눔장터)’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남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을 촬영장으로 세팅 후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화장과 머리 손질 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된 장수 사진은 후보정 등 작업이 진행된 후 액자와 함께 어르신들께 11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저희 모두의 기쁨으로 지금까지의 노고와 헌신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사진은 작업 후 11월 중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이번 촬영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앞으로 계속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