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1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매탄4동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반찬 만들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19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상가 일대와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업 및 새빛돌봄을 홍보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아직 추운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찾아내어 온기를 나누어 주시는 위원들의 수고가 더욱 값지도록 동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최근 셀프등기가 증가함에 따라 소유권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방문 민원 및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등 3월부터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부동산 등기신청, 실거래신고 및 취득세 신고 해태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 시에는 반대급부의 이행완료일(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권이전등기신청을 해야 하며, 기간 초과 시에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해 해태기간에 따라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3년이 지나도록 등기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장기 미등기에 해당하여 부동산평가액의 30%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부동산 등기신청 의무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등기해태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권선구 각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는 한편,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올해는 특히 탄소중립·실천 강화라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핵심 과제에 발맞추어 오는 봄 개최하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황구지천 벚꽃 나들이’에 “EM흙공 만들어 던지기 체험존”행사를 기획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재원 마련 및 세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차연호 권선구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등 새마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다른 점포로도 확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골목상권이 침체되어 소비 활성화가 필요하다. 지역경제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는 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분들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 차원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시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나누는 ‘사랑의119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부녀회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영양 가득하고 입맛을 돋우는 5가지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약 50세대에 전달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잘 챙겨 드시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평동장은 “언제나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원하며 따뜻한 평동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문고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속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여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고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독서실적을 쌓은 관내 어린이 3명에게 수여됐다. 한혜영 새마을문고회장은 “매년 주민들에게 독서 생활화와 문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도 문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다독상 수상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류1동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세류1동 새마을문고는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10:00~16:00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복잡한 경로당 정산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표’ 및 ‘경로당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배부한다. 경로당은 65세 이상 지역 주민들이 모여 여가를 즐기는 공간으로 보조금이 지원되며, 인원수 별 차등 지원되는데 공과금·부식·수용비 등 사용처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어 비용 증빙서류를 분기별로 제출해 확인을 받아야 한다. 권선구는 이같이 복잡한 경로당 정산처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표’ 및 ‘경로당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배부하고 이와 함께 각 경로당에 멘토를 설정하여 경로당에서 정산 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개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정산 방법에 관한 미숙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을 위해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교육을 실시하고, 경로당 보조금 정산에 사례를 들어 더욱 자세한 정산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경로당 회장은 “보조금 정산이나 영수증 관리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집행기준표 및 경로당 운영길라잡이를 통해 정산서 작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크게 도움이 될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가 겨울철 잠시 중단했던 ‘반딧불이 실버빨래방’ 운영을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연무동 통장협의회는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이라는 이름으로 이불이나 의류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 대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다섯명 내외의 통장들이 조를 이뤄 순환 운영하고 있으며, 이불이나 부피가 큰 빨래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는 보람으로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봄을 맞아 세탁기를 더 열심히 돌려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은 노인 인구가 많은 연무동에 꼭 필요한 맞춤서비스”라며, “매주 봉사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고, 꾸준히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분과에서 만든 친환경 비누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으며, 총 13개 경로당에 200여개의 비누를 기증하여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기부하는 취지에 맞춰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박스를 활용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 재료로 만든 비누는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이 편할 것”라며, “직접 만든 비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안부도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는 지난 1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 인근 거주 주민과 전입자를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송죽동 내 환경정비 취약지역인 경수대로와 만석로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재활용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전입한 15가구를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시간과 장소, 수거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분리배출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에는 개개인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라인헤어’ 미용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및 복지자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취약계층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이다. 허나영 라인헤어 대표는 영화동에서 미용업을 시작한 후 지난 40여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미용봉사를 해왔다. 앞으로 라인헤어는 찾아오는 손님들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이 있으면 동에 알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허나영 대표는 “머리를 곱게 손질해드리면 행복해하시는 얼굴을 보는게 좋아서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귀한 재능을 기부해주시는 허나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