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시각예술 작가의 안정적 창작활동과 미술품 유통 확산을 위한 ‘2025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시각예술 분야 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공모한다. ‘아트경기’는 도내 시각예술 분야 작가 65명과 국내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4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장애예술인 작가 10명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별도 공모하여 더욱 많은 작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아트경기 작가 공모는 미술품 판매사업과 임대사업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100만 원의 출품 지원금 혜택과 올해 개최되는 다양한 아트경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의 활동 실적과 작가역량, 예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협력사업자는 올해 선정된 작가 작품에 대한 판매·임대 사업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아트경기 사업 유형은 ▲마켓형 전시 ▲해외 아트페어 참가 ▲임대·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2개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4일 ‘광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의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광주시(시장 방세환)와 함께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한 ‘광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지난해 3개월간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운행 데이터 및 만족도 조사 등을 반영, 일부 노선을 변경하여 4일부터 정식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노선 변경의 주된 내용은 기존 노선의 통합·순환 운행, 다 기점 출발 방식 도입 및 노선 경로 최적화이다. 이를 통해 경유 학교를 확대하고, 등교 시간대 학생들의 탑승기회를 늘려 보다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일부터 운행되는 통학버스는 ▶쌍령~경안~탄벌~태전 간 4개 노선, ▶목현~탄벌 간 1개 노선, ▶퇴촌~초월 간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 6대의 버스가 배치되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개학 첫날, 오성애 교육장은 직접 통학버스 정류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독도의 가치와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전문적으로 해설할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를 공개 모집한다. 독도체험관은 2015년부터 평생학습관 공간 안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를 비롯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학습관은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전시해설사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첫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독도 전시해설사 교육과정 이수자 ▲역사·지리 등 관심이 많은 교원자격증 소지자 ▲역사·지리 분야를 전공자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아 독도에 관심이 많은 자 등이다. 원서 접수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1일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사’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학생·교직원이 희망하는 시간에 ▲독도체험관 독도 전시 해설 ▲독도체험관 내 디지털 교육자료(AR,VR) 체험 등을 운영하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집중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고등학교 교과서 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비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도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고교 학비(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PC, 인터넷 통신비)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1회 지원되는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5% 인상해 초등학생은 연간 48만 7천 원, 중학생은 67만 9천 원, 고등학생은 76만 8천 원을 지원한다. 교육급여 또는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원클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을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7일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19명(8급)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241명(9급)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3명(9급)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9명(9급) 등 총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총 241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99명(일반 172명, 장애인 21명, 저소득 6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상업계고(관련학과 설치 일반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한다. 수습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3월 19일 수요일 경기문화재단 아트홀에서 ‘20세기 무명의병 21세기에 어디에 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문 대담을 개최한다. ’바깥포럼 1895‘는 2024년 초 제정된 ‘경기도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에 관한 조례’로 시작된 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 중 학술활동의 일환이다. 민족정신, 순국선열로서 20세기 당사자성을 계승하되, 21세기 보다 폭넓게 경기도 무명의병의 정체성이 재구성될 수 있도록 정신적 가치를 모색한다. 아무런 현실적 이득이 없음에도 죽음의 두려움을 덤덤히 받아들였던 앞선 시대 인간의 경이로운 실천을 오늘에 투영하여 인문학적으로 사유한다. ▲김광식 교수(서울대 기초교육원) ▲한상원 교수(충북대학교 철학과)가 대담자로 무대에 올라, MC유성(작가 유홍일) 사회로 토론을 진행하며, 관객과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역사, 문학, 예술, 철학을 사랑하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문화재단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 이지훈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은 급변하는 세상에 올라타는 지혜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는 규제혁신 부서 평가를 실시해 도시재생과, 공동주택과, 건축정책과, 주택정책과 등 8개 부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평가 내용은 중앙규제, 자치규제, 적극행정 발굴, 건의 및 개선, 정비 노력 등 규제혁신의 전반적 운영 실적이다. 선정된 부서에는 총 1,300만원의 포상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수 부서인 도시재생과는 도시재생사업의 경미한 변경에 대한 중앙권한 지방이양, 빈집 관련 및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규제개선 등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한발 앞서 빠르게 대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부서인 공동주택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파트 내 태양광 설치 시 동의 기준을 완화하고, 관리종사자 휴게시설을 필로티 공간에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정부는 두 건 모두 수용해 지난 1월 입법예고를 완료한 상태다. 건축정책과는 생활숙박시설(생숙)의 불법 주거용 전용 문제 해결을 위해 개별분양을 제한하고, 숙박업 신고 단위 이상 분양 시 대안시설을 갖춘 경우 복도폭 기준을 완화해 합법적 사용을 지원했다. 이 개선안은 지난해 10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경기도 내 종가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예방적 관리를 위한 ‘경기도내 종택 소장품 보존처리 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경기도 종가 및 문중이 소장한 비지정 유산을 안전하게 보존·전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년간 고문서, 고서, 지석, 목가구 등 1,288점의 문화유산이 보존처리 지원을 받았다. 지원 내용은 ▲과학적 보존처리(훈증처리, 이물질 제거, 강화처리, 접합 등), ▲자연과학적 분석(X-ray촬영, 성분분석 등) ▲보존환경 관리(보관 상자 제작, 보관 관리 안내)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종가 및 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 문화유산의 내재된 가치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게 보관·전승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도와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예술적 역량을 확장하고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이 폭 넓은 분야에서 전문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1년부터 진행했던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장애예술인(단체)의 예술적 성장 및 확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과 단체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대비 지원금 규모가 1억원 이상 증액됐다. 올해, 약 7억 5천만원 지원금 규모로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장애예술단체의 전문예술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장애예술인의 편의를 위해 경기예술인지원센터에 방문 시 현장 접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예술인(개인)과 장애예술 단체로 구분되며, 단체는 두 개의 영역(문화예술활동,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원분야가 나누어져 있다. 단체 활동 및 교육 과정은 평균 2천 2백만원, 개인은 정액 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가 전략작물직불금 지급을 위한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재배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 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겨울철 논에는 보리, 밀 등을 여름철 논에는 옥수수나 깨 등을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ha당 최대 5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상 실제 논농업에 활용된 농지에 0.1㏊ 이상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겨울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 원, 밀의 경우 ha 당 1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여름에 식용옥수수·깨를 재배하면 ha당 100만 원, 가루쌀·두류를 재배하면 200만 원, 조사료 재배 시 500만 원을 지급 받는다. 동계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작물로 논콩이나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하계작물의 경우 5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관할 읍·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14일까지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생각하는 우리, 다시 태어나는 지구’에 참여할 환경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람사르 갯벌 등 멸종위기 종이 서식하는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생 3,500명이다. 교육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프로그램 1회당 참여 학생은 30명 이내, 강사는 2~3명으로 구성된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환경교육을 진행할 활동가 20여 명을 선발하고, 환경지도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에서 강사지원서 등 필요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에 대한 홍보와 경기북부권 치안 캠페인 등 현장 치안활동을 함께 할 ‘2025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오는 21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제 홍보 콘텐츠 제작,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현장 치안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경기도북부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또는 경기북부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개인 또는 팀 단위(팀당 4명 이내)로 50명 규모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위촉장 및 서포터즈 굿즈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받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 등의 혜택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치안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되고, 현직 경찰관 멘토링 기회 등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격자 발표는 4월 4일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도통합공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청년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젊은 세대가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