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하반기 홀몸 어르신 생신상 지원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중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양말, 유자차, 생강차 등 정성 가득한 선물과 영양이 풍부한 생신상을 전달했다. 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선물을 전달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현철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모든 노력이 보람 있었다”며 “이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덕면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중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아동들의 꿈을 찾아주는 ‘Go, 꿈 Job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꽃들에게 희망을, 네 꿈을 펼쳐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 아동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 협력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9일 고구마 경작 텃밭(용이동 744-2)에서 ‘사랑 나눔 고구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하여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구슬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이 좋은 일에 쓰일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모두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애쓰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20년 전(2004년 기준)에 2만 3천여 개이던 녹색산업 사업체 수는 최근(2022년 기준) 6만 7천여 개를 넘어섰다. 업계 전체 매출액도 약 21조 4,275억 원에서 105조 1,399억 원으로 5배 가량 성장했고 친환경 소비활동도 눈에 띌 정도로 활발해졌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 녹색산업과 소비활동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이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4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대전은 2004년 '친환경상품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5회째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로 명칭이 바뀌었고, 9회째인 2013년부터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으로 다시 변경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환경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사회․경제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관심 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에서 한국어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한국어 말뭉치'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한 한 총리는 '한글은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체계로 인공지능 시대에 잘 맞는 문자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한국어 생태계 구축에도 더욱 힘을 쏟고 있다'면서 '한국어에 능숙한 한국형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총리는 '우리말에 대한 무관심, 외국어와 외래어의 남용, 신조어와 축약어의 범람 등이 올바른 소통의 장애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이 지금처럼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까지 많은 분의 헌신이 있었다'며 '많은분들의 노력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한글은 고유의 문자 체계를 가진 우수한 문자이자, 창제원리와 시기와 만든 사람이 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이른 오전부터 관방제림 주변 제초 봉사를 솔선수범해 진위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관방제림 복원 및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해 봉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제초 작업을 했지만,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풀로 인해 잡초가 무성하게 웃자라있었다. 주민자치회는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각자 준비한 예초기와 낫 등을 활용해 관방제림 주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와 나무를 제거하며 주변을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종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에도 묵묵히 제초 작업에 임한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궂은일에 발 벗고 나서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지난 7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아로마테라피’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초중등 청소년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 아로마 오일 보습 손소독제와 디퓨져 만들기와 파우치 꾸미기가 진행됐으며, 본인 취향에 맞는 아로마향을 골라 직접 손소독제와 디퓨져를 만들고 파우치를 꾸미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체험행사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 16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61건 중 29건(약 30억 규모)은 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시 소관 사업으로, 132건(약 20억 규모)은 지역 특색에 맞는 읍면동 사업으로 분류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 후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신희철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같이 공감하고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양질의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께서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 광주광역시 동구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경연대회’에서 평택시(송탄동 송탄풍물단)가 ‘장려상’과 1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12개 광역시‧도 대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44개 팀이 참가해 4일과 5일 예선을 거친 후 6일 본선에 총 12팀이 출전했고, 한국무용, 풍물놀이, 합창, 라인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 공연이 진행됐다. '2024년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송탄동 ‘송탄풍물단’ 팀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오른 우리나라 농악 중 삼도(경기도, 전라도, 경상도)에 으뜸가는 가락들을 선별해 재구성한 ‘삼도 설장고’를 선보였다. 우리나라의 신명 나는 전통 가락을 선보이는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열정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평택시의 위상을 드높인 ‘송탄풍물단’ 팀의 ‘장려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난 4일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평택시민 일상의 진화, AI와 함께’라는 제목의 인공지능 문해력(AI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 김영주 평택시의회 의원, 김기병 경기도 AI국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등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은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문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해 보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이자 베스트셀러 ‘포노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는 그의 또 다른 저서 ‘AI 사피엔스’를 주제로 ‘일상의 진화까지 이끌어 가는 AI’라는 새로운 문명의 전환에 대한 미래의 기대와 꿈에 대해 청중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포인블랙 임지환 대표가 ‘말 잘 듣는 Chat GPT’를 주제로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Chat GPT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성균관대학교 김형태 교수의 진행으로 인공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체육회는 지난 5일 지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0여 명의 서정동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서정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총 39개 통을 행복팀과 희망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민들은 협동 공 튀기기, 한마음 공 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흥미롭고 활기찬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공자훈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며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서정동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 역시 “체육대회는 단순한 순위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서정동민들의 단합과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러한 행사가 꾸준히 이어져 우리 서정동의 발전과 화합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고덕동 관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지난 7일 제2회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 '전통놀이 나눔 축제' 수익금 3,177,400원 중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177,400원, 관내 복지관 2개소(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50만 원씩 전액 기부했다. 제2회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세상’ 함께 만들어 가는 '전통놀이 나눔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 3개소가 연합해 주관했으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 분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기부에 동참했다. 나눔 행사를 추진한 원장님들은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마당, 전통 민속놀이마당, 먹거리 마당 등을 통해 한가위 정겨운 풍경과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알려주며,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