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정부가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위원 추천에 의료계 참여를 거듭 요청하고,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면 위원회에서 2026년 의대정원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지속가능한 비상진료체계를 위해 범부처, 지자체 모두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4대 의료개혁 과제들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에 따른 조치 중 하나로 지난달 30일에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의의 구성과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적정 의료인력 규모를 과학적으로 추계하기 위한 전문가 기구'라며 '공급자단체가 추천한 전문가를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해 논의 과정에서 해당 직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6일 수원 장안문에서 진행된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동참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유수 정조맞이 의례행사 ▲을묘원행 재현행렬 및 퍼레이드 ▲시민행렬 등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전통 한복인 쾌자를 입고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시민행렬과 함께한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능행차에 참여한 이재식 의장은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담아, 수원특례시의회도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정조 효 공원(화성시 장조1로)에서 열린‘2024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에 함께하며 효의 본고장 화성시를 알리고, 정조대왕의 효심을 재조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용주사 주지 스님, 국가유산청 서부지구관리소장, 화성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시민들 6만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효의 본고장 화성에서 열리는 정조 효 문화제가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오늘 준비된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5일에 개최된 정조 효 문화제는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옮기는 과정을 담은 “현륭원 천원(遷園)”을 야간행렬로 재현했고 대규모 드론쇼를 통해 정조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2024 정조 효 전국 바둑 축제’에 참석해 전국 남녀노소 바둑인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 화성시체육회 등 내·외빈과 참가자 8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효의 고장으로 명실상부한 화성시에서 정조 효 바둑 축제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오늘 대회를 통해 오랜 역사와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갖춘 우리나라 바둑이 더 널리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바둑 축제는 전국부와 화성 지역부로 구분하여 가족 페어부터, 시니어부, 중고등부, 초등개인 부분으로 나뉘어 변형 스위스리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4 정조 효 전국 바둑 축제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에서 주관하며 같은 날 열리는‘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를 기념해 전국의 남녀노소 바둑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개최됐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제36회 시흥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흥시민의 화합과 단결과 기원했다. 이날 대회는 김 의장의 지역구인 신현·연성·장곡동을 포함해 시흥시 내 20개 행정동 통합으로 시흥 포동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김 의장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시흥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시흥 출신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날을 기념한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화합의 장을 열어준 관계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의 성장 동력은 다른 누구도 아닌 시흥시의 과거와 오늘, 미래를 함께 일구고 계신 58만 시흥시민이다”라면서 “시흥시민의 동반자로서 더 살기 좋은 시흥,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개회식, 줄다리기·큰공굴리기 등 체육행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시민 모두가 참여해 시민화합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2회 세계 커피콩 축제’에 참석해 시흥시가 아시아의 커피 허브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축제가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흥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 3위의 커피 소비국으로 커피는 이제 단순한 음료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이자 취향을 나타내는 중요한 문화”라며 “이번 세계 커피콩 축제가 시흥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커피로 연결되는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커피의 매력을 즐기고, 이곳 은계호수공원의 아름다움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시흥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흥이 아시아의 커피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부터 6일까지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세계 커피콩 축제’는 커피 주산지인 과테말라, 온두라스, 라오스 등 초청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과 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환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6개국 6개 도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 밸리댄스 등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및 답사,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자매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수원화성문화제에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의 환담을 통해 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자매도시 간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우호)도시대표단은 일본(아사히카와), 루마니아(클루지나포카), 멕시코(톨루카), 베트남(하이즈엉), 캄보디아(시엠립), 미국(피닉스)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수원 팔달문화센터 예술관에서 열린 일본 아사히카와시와의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일본 아사히카와 시장, 대표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예시민증 상호 수여 ▲서예 퍼포먼스 ▲한일 합동공연과 한일 수공예교류전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우리는 문화와 역사,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수어지교’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이어가자”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이재식 의장, 유준숙 의원, 윤경선 의원, 장정희 의원, 홍종철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규방공예 82점 전시와 16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덕분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규방공예가 창작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계승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2024 맛의 대전환’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수원 음식만의 특색과 맛을 알리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한국조리사협회 등 위생관련단체 및 대형마트, 관내 학교 관계자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원의 음식문화가 많이 홍보되어 수원 구석구석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 및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에 참석했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국미순 의원, 박영태 의원, 장정희 의원,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0월 4일과 5일, 양일 간 시민가요제, 수원남문시장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재식 의장은 “남문시장은 수원의 상징이자 생활터전”이라며 “알차게 준비한 거리축제 신나게 즐기시고, 수원남문시장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화성 여민각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타종 및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타종 및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더 뜻깊은 해”라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힘으로 60년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수원의 자부심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