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3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따스한 온기를 보탰다. 이재식 의장은 “사랑과 온정이 담긴 김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 32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11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보다 친화된 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가능성을 살피고, 이를 통해 수원시 아동의 성장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의 기초가 될 조사와 다양한 제언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해 수원의 지역환경과 영유아 이슈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언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연구 결과 및 제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회 참여 의원인 이재선 의원은 “영유아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편의시설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통계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영유아 문화예술 정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배지환 의원은 “이번 연구회가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관한 다양한 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13일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2024 화성시 주민 자치 페스티벌 작품전시회' 커팅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주민자치회의 노력과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23개 주민자치회에서 출품한 99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어린이 작품 '우리는 화성시의 미래'가 대표작으로 소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은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으로, 누구나 화성시청 본관 로비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11월 12일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제320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심사 시, 운영 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한 것과 관련해 직영 전환 또는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위탁 운영 우수사례로 꼽히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학교급식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시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공공(학교)급식 사업개요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및 답변을 통해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 체계 확대와 공공급식 영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공(학교)급식 운영에 있어 관내 농산물 공급 비율을 높여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농산물에 대한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2일 마도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9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화성시 문화교육국, 복지국, 서부·동탄·동부 보건소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 5곳, 읍·면·동 7개소를 대상으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의 주요 사무와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위탁사업 및 보조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감사 1일차,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명미정 의원, 위영란 의원, 차순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도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집행부의 감사에 대비하여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의결했다. 출석대상 참고인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 외 5인으로 화성시의 위탁사업, 보조사업, 출연기관 업무관계자들로 구성되어있다. 김종복 위원장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위탁·보조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참고인 출석요구를 통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겠다.”라며, “화성시민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국민의 힘 음경택 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등 안양시의회 의 원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보건복지부는 11월 5일, '보조금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경로당의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음경택 의원은 올해 8월 21일에 ‘경로당의 역할 강화 방안 마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9월 11일에 안양시의회 2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경로당 냉‧난방비 사용 법률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으며,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양곡비의 집행잔액을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현재 경로당은 운영비를 비롯하여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지자체와 정부로 지원받고 있다. 쓰고 남은 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운영비로 전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경로당 회원들의 숙원사항이었다. 이번 '보조금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운영비 중 부식비에 한정되기는 하지만, 그 동안 운영비의 부족을 겪어온 경로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경택 의원은 “경로당 냉·난방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는 11월 1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 추진 ▲평택시 행정기구 개편 추진 ▲국내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을 서면 보고 받았다. 평택시의회 자체 안건으로는 ▲ 2025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안) 논의 ▲개별 의원 주관 간담회 관련 공직선거법 안내 등을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해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평택 발전을 위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시의회는 긴밀하게 소통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가 11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립미술관의 지역사회와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시각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원시립미술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수원시립미술관이 개선해야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통해 수원시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수원시립미술관 활용과 관련하여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참여의원인 국미순 의원은 “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해선 예산이 수반되야 한다는 점에 대해공감하고 있다”며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술쪽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의원은 “수원은 지역성을 띈 좋은 문화콘텐츠를 다수 갖고 있지만, 이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관광상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금의 정석’이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기금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의 최종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이 연구단체는 ‘안산시 기금의 성과분석과 효율적인 운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병행하며, 안산시 기금에 대한 성과평가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박은경 유재수 한명훈 황은화 의원이 모여 곧 있을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활동 최종보고서 심의)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간담회 자리로, 그간 연구단체 활동 상황을 검토하고 최종보고서에 담아야 할 핵심 내용과 정책 방향에 대하여 최종 점검했다. 특히 소속의원들은 “그동안 일반회계‧특별회계에 가려 심의의 뒤편에 있던 기금을 적극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시에 기금 정비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연구 결과 활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은경 대표의원은 “안산시 기금의 평가와 운용 상황 분석을 통해 향후 정비 방안에 대한 제언까지 담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연구였다”고 평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1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에서 자치입법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의왕시 장애인 · 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면서 장애인과 노인이 전동기기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타인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왕시가 보험회사와 보험을 체결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동기기 안전표지판 설치와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하는 등 의정활동 입법성과를 보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채훈 의원은 “지방자치 조례 발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지방의원으로서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국 100여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지방자치를 공부해온 3천여 주민이 직접 선정한 자치입법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의왕을 품격있게 시민은 행복하게 만드는 지방자치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방자치어워드는 지난 2019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고, 그동안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은 11일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프로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화성FC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차 의원은 이번 5분 발언을 통해 ▲조직내 갑질문제 및 단장 채용과정 등 조직관리 문제 ▲잉여금을 일회성 조직과 행사에 사용하는 방만 경영 ▲구체적인 계획 없이 무리하게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프로진출에 대비한 조직구성 ▲장기적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전략적 투자방안 등 화성FC가 프로리그 진출시 필수로 준비해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책임있는 경영과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질 때 화성FC가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는 화성시의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담당부서에서도 화성FC가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감독과 지원 관심을 기울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월 11일, 제237회 화성시의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날 위영란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맞는 화성시의 어르신 통합 돌봄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화성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인구가 매해 증가추세에 있으며 취약·위기 어르신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의원은 “서남부권의 노인인구 비율이 20%이상인 초고령 지역이 나타나 노인친화도시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고, 더 이상 일부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의료 요양등 지역돌봄의 돌봄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돌봄통합지원법의 핵심은 첫째,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돌봄서비스의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고, 둘째, 돌봄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에서도 2024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를 제정하여 정책추진을 위한 근거와 기초를 마련하고 있으며 전문성있게 체계적인 준비를 해오고 있으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