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뜨거운 화제 속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을 마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3회에서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확정됐다. 3회 수도권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3회 방송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시장, 헬스장, 줌바댄스 등 높은 텐션이 필요한 장소에 사랑받는 곡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 ‘쌈, 마이웨이’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긍정적인 에너지는 심사위원석에도 전해졌다.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병헌의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인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 ‘내일은 사랑’을 가창한 46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으로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재범은 “음악은 연령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얄미운 사랑’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울 연기 고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29일,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 오연서까지 다이내믹한 관계성으로 유쾌함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 연기 베테랑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를 비롯해 최귀화, 전성우, 김재철, 나영희, 전수경부터 특별 출연하는 오연서까지 믿고 보는 배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가 서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두번째 일정으로 서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광역 자원회수시설 준공 현장을 방문한 후, 서산의료원 증축 기공식에 참석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서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서산 발전을 위해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SAF 종합실증센터 구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는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농업 바이오단지 내에 3033억 원을 투입해 56만8595㎡ 규모로 건립한다. 단일 스마트팜으로는 국내 최대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10월 28일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하나머티리얼즈 아산공장에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입장권 구매 및 후원금 전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머티리얼즈와 하나마이크론이 참여했으며, 하나머티리얼즈는 입장권 1천만 원 상당을 구매하고 하나마이크론은 1천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기업을 필두로 민간 협력 파트너십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박람회가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의 촉매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함께 준비하는 박람회의 의미가 더욱 커졌다”며 “국민 모두가 즐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의 웹툰 문화 활성화와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적 웹툰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충남 웹툰 창작체험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서산 11월 8일, 천안 11월 15일에 각각 진행되며,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충남도 거주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다. 캠프는 전문 웹툰 강사의 지도 아래 가족 단위로 웹툰의 기획, 캐릭터 디자인, 장면 연출 등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가족은 일상 속 이야기를 소재로 스토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들만의 가족 웹툰을 완성하게 된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창작체험을 넘어, 도민의 웹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며, 예비 창작자들의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 또한 캠프를 통해 도민이 보다 친근하게 웹툰을 접하고, 웹툰 산업이 생활문화로 자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1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오는 11월 2일 14시 30분, 천안 성성호수공원에서 ‘SHOWCASE : LINK I AM’ 을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충남음악창작소가 발굴한 청소년과 지역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만의 음악을 선보인다. 청소년 음반제작지원 쇼케이스에는 ▲시월셋 ▲사윤지 ▲심다빈 ▲Jinee ▲J VIN, 5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지역 뮤지션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1곡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멘토로 함께한 밴드 ‘바비핀스’가 특별 무대를 꾸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역 뮤지션 음반제작지원 쇼케이스에는 ‘I AM A MUSICIAN’을 통해 선정된 ▲Dear.(디어도트) ▲젠다(Zenda) ▲윤시얀 ▲준홍 ▲YAWOORI, 5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전문 프로듀서와의 매칭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으며, 이번 쇼케이스에서 결과물로 만들어진 각 팀의 2곡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 가 축하무대로 함께해, 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일원에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녹지·정수·산림·수변 자원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1일차인 27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을 방문하여 식물자원 보전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시찰하고, 녹지 및 생태정원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국제 연수 방문지로 선정된 소양정수장을 찾아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도시 인프라 구축 사례를 살펴봤다. 이를 통해 정수장 운영에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관련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2일차인 28일에는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해 산림자원 활용과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시찰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 The Wave’ 현장을 찾아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희망복지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29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희망복지대상(감사패)을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대선에 이바지한 기초지자체장을 선정해 2024년부터 희망복지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재준 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새빛돌봄 시행 ▲사회복지종사자 돌봄휴가기준 확대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 종사자 급여 체계 개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이 없는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은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 등으로 지역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했다”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고양, 부천, 성남, 양평,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6개 시범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컨설팅은 2026년 3월'학생맞춤통합지원법'시행을 앞두고, 교육지원청 단위의 학생지원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시범교육지원청의 현황을 공유하며,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지역기관 연계 사례와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세스, 교육지원청 내 통합지원 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참여 교육지원청 간 상호 자문과 피드백을 통해 시범 운영 과정의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모든 학생이 필요에 따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라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첨단 산업과 스마트도시 혁신을 선도하는 안양시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독특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빈롱성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28일 오후 1시 20분 시청 3층 간부회의실에서 루꽝응어이(Lu Quang Ngoi) 베트남 빈롱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의 강점을 결합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호(Vu Ho) 주한베트남 대사를 만나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강화를 논의한 이후 성사된 것으로, 베트남 빈롱성 대표단의 안양시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최대호 시장과 루꽝응어이 위원장은 산업,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루 꽝 응어이 위원장은 안양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만큼, 안양과 빈롱성의 관계 또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안양시의 첨단 산업 역량과 우수한 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안양에 대한 관심에 감사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는 10월 28일 의왕더샵캐슬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시정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추진 성과와 2025년 시정 현안을 직접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주민들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에 따른 경수대로 차선 변경 사항 사전 공지, ▲아파트 주변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신속한 생활폐기물 수거, ▲지역 치안 강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생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 현장을 찾아 민의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김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7개 등 총 111개의 메달(정식종목 96개)을 획득하며 경기도 고등부 메달의 53%를 수원이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관내 학생선수 267명이 26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과 종목별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수원이 명실상부한 ‘경기도 체육 1번지’임을 입증한 상징적인 결과다. 성과의 시작은 사전 경기인 배드민턴에서부터였다. 매원고와 영덕고가 고등부 배드민턴에 걸린 5개 금메달 중 3개 금메달과 1개 동메달을 획득해, 경기도가 배드민턴 종목에서 30년 만에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김건하·정다민(경기체고)이 근대5종 3관왕, 이동훈(경기체고)이 역도 3관왕, 조성훈(매원고)이 배드민턴 2관왕에 오르는 등 여러 종목에서 다관왕이 배출됐다. 더불어 삼일고 농구부, 유신고 야구부, 한봄고·수성고 배구부, 경기체고 수구부 등 단체 종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