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2026년 사는 게 편해진다! 주택 안정 속도전으로! ■ 수도권 공급 속도 UP! 2026년, 공급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입니다. · 공공택지 착공 확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5만 호 이상 착공 목표 · 3기 신도시 최초 입주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입주가 최초로 시작 · 유휴공간 활용 노후청사, 학교용지 등 유휴공간 복합개발 착공 (~'30년까지 3.5만 호+) ■ 도심 공급 혁신 30년까지 공급 물량 UP! · 도심복합사업 활성화 - 5만 호 착공 목표(~'30년) - 용적률 상향(최대 법적상한 140%) - 일몰제 폐지로 사업 속도 제고 · 민간 정비 촉진 사업 절차 간소화 및 갈등 관리 강화로 최대 3년 단축 효과 ■ 공적 주택 110만 호 이상 공급 임대주택 혁신으로 주거 기본권 보장! · 공급 목표 임기 내 공적 주택 110만 호 이상 공급 · 2026년 공적임대 15.2만 호 공급 목표 · 재고율 목표 OECD 평균(7.1%)을 넘어 10% 달성 목표 ■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는 16일 충남관광협회와 함께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관광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내 관광업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도·시군 공무원, 도의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 공유,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관, 민간인, 공무원 등 4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충남 방문의 해 활성화에 앞장선 충남관광 서포터즈 8명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내포행정동우회, 대학 홍보단 호서랑(호서대) 및 와봐유(한서대) 등에 대해서도 표창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도는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 발표를 통해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집계한 충남 방문 관광객 수가 3598만 명에 달하는 만큼 연말까지 목표치인 40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자료에 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는 16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청년,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청남도 청년인턴·청년친화기업 시상 및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인턴은 지역 대학 졸업 예정자에게 기업·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연계해 졸업과 함께 취업하거나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년친화기업 선정은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해 성실하게 근무한 청년들을 격려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청년친화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올해 청년인턴 사업 우수 참여자로는 △순천향대 최유진 △한국기술교육대 장태호 △단국대 박동규 등 대학생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주어진 직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성실한 배움의 자세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른 참여자의 모범이 됐다. 올해 청년친화기업으로는 △그린케미칼 △금강엔지니어링 △아라 △에이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충남도가 1조 9000억원 규모의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 도·당진시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비도·난지도 지원 전담팀(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24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2개월여 만에 열린 것으로, 참석자들은 △특구 지정 △인허가 절차 △개발계획 보완 등 핵심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당진시는 경과보고를 통해 11월 11일 실시한 주민공청회와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도비도·난지도 개발의 전체 구상과 인허가 절차, 협의 일정, 도비도 특구 지정과 난지도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 등 필요한 행정절차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기반시설 배치, 환경·재해영향평가, 단계별 개발 로드맵 등 구체적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도비도 구역에는 △해양치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교육 자원봉사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기도 우수 활동처’로 선정됐으며, 12월 1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현판 전달식에 참석해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자원봉사 관리체계의 안정성, 실적 증가율, 지역사회 연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기관으로서 드물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며, 자원봉사 운영의 공공성과 지속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곳에 봉사자를 선제적으로 매칭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 ▲박물관·미술관 탐방 등 대규모 학생 이동이 필요한 프로그램에 봉사자를 집중 배치해, 학생 인솔과 현장 안전관리를 밀착 보조하며 학교 밖 교육활동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평소 학교 수요가 높은 ▲전래놀이 ▲책놀이 ▲퍼실리테이션 등 교육기부형 자원봉사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사랑 나눔 일일호프&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15일에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당일 만든 음식과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용이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취지가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홍종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자회를 열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사랑의 곰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곰탕과 떡국떡 세트를 가구별로 정성껏 포장한 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10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저녁 시간까지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경섭 위원장은 “이번 곰탕 나눔 행사를 통해 한겨울 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을숙 송탄동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이웃을 살피고 꾸준히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수빈간병센터가 지난 11일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70포를 기부했다. 수빈간병센터 박수빈 대표는 “올해 70세를 맞아 칠순 잔치 대신 고향인 청북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동창인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동창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타지에 거주하는 고향 사람들에게도 큰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2년 연속 청북읍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추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는데, 하루빨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청북읍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겨울철 난방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기후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내 10개소의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동절기 의료기관 화재 사고 대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의료기관 내 입원환자 및 의료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의료기관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탄보건소에 따르면, 병원급 10개소 중 6개소는 자체 점검(서면 점검) 방식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보건소에 제출했으며, 요양병원 4개소는 보건소와 소방서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 △피난·대피 경로 확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난방용품 안전관리 △화재 발생 시 비상 대응 체계 등이다.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와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과 함께 ‘동절기 화재안전대책’ 자료도 제공해 의료기관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화재 예방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와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서 ‘2025년 평택 창업경진대회’ 2차 심사 및 시상식과 함께 ‘2025년 팝(POP) 스타트업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2차 심사와 시상식은 물론 평택시장과 창업기업 간 간담회, 창업기업 제품 전시, 창업 특강 등 관내 창업가와 시민 100여 명이 함께하는 개방형 창업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창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모라포 이노베이션스, △프라마나, △㈜에이쿠드, △코코냥이, △㈜비엔비, △㈜에스에프원, △비야크라프트, △앙토토, △머쉬 소프트웨어, △톨스톨스, △㈜플레이티지, △에이디시랩, △㈜오즈스튜디오 등 관내 유망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평택시 창업 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3회를 맞은 ‘평택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14개 사(팀)이 참가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8개 사(팀)가 결선에 진출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평택시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평택사랑카드 가맹점 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택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연매출액 12억 원 이하의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발생한 카드 결제수수료를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단, 5천 원 미만 금액 제외)하는 내용이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5007개 가맹점이며, 총 지원금은 1억1천3백여만 원 규모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올해 12월 중 가맹점 결제 대금 계좌로 자동 지급될 예정으로, 매출액 규모별로 가맹점 수수료의 최대 30%에서 17%까지 지원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지원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계기로 지역화폐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8월에도 4867개 평택사랑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전국 지방정부로는 최초로 AI CF 공모전을 주최한 데 이어, 2025 AI 공모전 ‘화성왔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선도 도시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16일 시청 로비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영상 부문 7명과 이미지 부문 14명 등 총 21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영상 부문 대상으로는 김세영 씨의 ‘우린 빛나, 화성(We shine, Hwaseong)’이 선정됐다. 영상은 청년 농부가 융건릉, 제부도, 공룡알 화석산지 등 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통해, 젊음과 전통, 바다와 땅이 공존하는 도시 ‘화성특례시’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미지 부문 대상으로는 김동균 씨의 ‘화성특례시가 경기 해양 관광의 중심 도시로 나아갑니다’가 선정됐다. 작품은 서해안의 낙조와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서해안 해양관광도시로 나아갈 화성특례시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화성특례시 주요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