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 지난 19일 꿈누리딜라이트 ‘꿈누리 한글 베이커리’를 운영했다. 꿈누리딜라이트는 꿈누리 카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재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꿈누리딜라이트는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해력 증진과 올바른 맞춤법 등 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퀴즈 활동에 이어, 한글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한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한글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쿠키를 만들며 한글에 대해 다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번째로 진행된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의왕시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대회로, 이날 본선대회 참가팀들은 사회참여, 시민교육 전문 멘토들과 팀별 3회 이상의 멘토링을 거쳐 정책의 필요성, 제안사항, 기대효과 등에 대해 논의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그린나래’팀의 의왕시 내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 강화 ▲‘그린티네이저’팀의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증 하나로 올패스 진행 ▲‘담비’팀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모락교육부’팀의 HTR 예체능 교과서 대여제 ▲‘해늘’팀의 의왕시 경계성지능인 교육거점학교 시행 ▲‘헤르메스’팀의 청소년대상 개인형 이동장치(PM) 교육실시 등 총 6개의 정책제안발표가 진행됐다. 심사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에서 참석해 정책제안의 실현가능성, 논리성, 전달력 등을 바탕으로 최종심사를 진행했으며, 청소년심사위원인 청중평가단도 함께 심사에 참여해 의견을 보탰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빨래 해드리기’및‘사랑의 밑반찬 만들어드리기’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세탁이 어려운 빨래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한 후, 세탁세제 및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무생채, 두부조림, 호박전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각 가정에 함께 전달했다.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안주현 회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보여준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 오전동체육회는 지난 18일 저소득 체육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8월 25일 오전동체육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주민들의 동참으로 열린 사랑나눔 일일 주막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신화정 오전동장도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체육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총 300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기부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조영순 오전동체육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오늘 나눈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 전체에 널리 퍼져 더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지난 10월 19일 ‘2024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의왕시 부곡스포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증대 및 탁구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장애인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군에서 약 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TT1-2 1위 부천, 2위 화성, 3위 광주, 시흥 △TT3 1위 군포, 2위 화성, 3위 의왕, 시흥 △TT4-5 1위 성남, 2위 용인, 3위 용인, 시흥, 여자부에서는 △TT1-2 1위 화성, 2위 화성, 3위 부천 △TT3 1위 용인, 2위 화성, 3위 성남 △TT4-5 1위 용인, 2위 용인, 3위는 화성, 의왕이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포일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남성보호자 60여 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육아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문제는 사전에 제공된 예상 문제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퀴즈를 풀어나갔고 패자부활전도 준비되어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훈(내손2동)씨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의왕사랑상품권 20만 원을 받았으며, 2등은 15만 원, 3등은 10만 원이 수여됐다. 또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자전거, 영유아 장난감, 마사지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은희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남성보호자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 문화를 만드는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권선대우아파트~권선대림아파트 사잇길에서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주최 실시한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 캠페인 및 새빛돌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고독사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기 위한 새빛돌봄 홍보를 실시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1인가구의 보살핌 문제가 대두되면서 조기에 고독사 위험군을 발견하여 민·관 복지자원 연계 및 맞춤 서비스 제공·연계를 위해 캠페인 및 새빛돌봄 홍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집수리 사업은 단독주택 2층에 정신장애 딸과 단둘이 생활 중인 기초수급 어르신댁으로 노후된 벽틈으로 비가 새서 벽지가 누렇게 들뜨고 군데군데 찢어져 있는 집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위원의 도움을 받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오염된 벽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벽지로 도배작업을 진행하였다. 대상자 어르신은 “정신장애 딸이 툭하면 벽지를 뜯고 낙서하여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동에서 나와서 좋은 일 해주셔서 너무 집이 환해지고 좋다. 감사하다”고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강원도 오대산과 정동진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주민자치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 20여 명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문화를 탐방하고 앞으로의 주민자치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분들 모두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꾸준한 역량제고를 통해 호매실동 주민자치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과 19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일월공원 일원에서 ‘제10회 군들청룡문화제’를 개최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군들청룡문화제는 논과 밭이 많아 들이 무리 지어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구운동의 옛 이름인 ‘군들’과 물이 귀했던 시절 한 노인의 이야기를 듣고 우물을 파니 머리 아홉 달린 용이 나와 하늘로 날아갔다는 마을 전설에서 기원한다. 이후 마을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매년 우물가에서 고사를 지냈는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의 참여를 축제화하여 지금의 청룡문화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내가 생각하는 우리 마을’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를 비롯하여 태권도 원생·고등학교 댄스팀·풍물단 등으로 구성되는 세대별 공연팀, 지역 주민의 실력을 뽐내는 청룡가요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단체원이 합심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먹거리 장터로 구성되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전통문화 계승행사가 시작되었다. 서부경찰서와 서호지구대, 구운동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교통통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9일 서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탑동 시민농장에서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 한 해의 노력을 담아 선보인 서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멋진 작품발표회와 다양한 지역가수 공연, 버스킹 공연 및 패션쇼 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이외에도 모두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었던 ‘전통놀이 한마당’, 새마을부녀회 먹거리장터, 새마을문고 플리마켓, 제1회 TOP서둔 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서도 주민 누구나 마을 축제를 즐기며 넉넉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였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축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따뜻한 서둔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이번 제7회 서둔 숲속마을 한마당 축제는 서둔동 관내 주민뿐만이 아니라 권선구 주민들의 축제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문화적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 옆 논(옛살비 논빼미)에서 고색전통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전통 농업 체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1997년 창단 이래 수원 지역 유일한 전통 마을두레 풍물단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고색가락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평동 주민자치회와 고색전통농악보존회는 도시화로 인해 점차 농업의 중요성이 쇠퇴함에 따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을 통해 전통 농업 문화를 보존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길놀이, △상달고사, △벼 수확 및 타작 체험, △짚을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지역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전통 방식의 벼 타작을 체험하고 떡을 찧어볼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마련되었으며, 짚을 이용하여 계란꾸러미 만들기, 벼 빗자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