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부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재즈댄스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결혼이주여성들이 재즈댄스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고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재즈댄스 기본 동작부터 창작 안무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있다. 특히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들도 음악과 몸짓을 통해 교감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향후 지역 축제와 행사에도 참여해 그동안 익힌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재즈댄스를 배우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체력도 좋아져 일상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프로그램 참여와 공연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