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동남구 풍세면 풍서리 일원에 조성한 ‘투구봉 산림욕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에게 휴식과 산림문화를 제공하고자 총사업비 44억 원을 들여 4만 7,660㎡ 규모로 산림욕장을 조성했다. 2017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토지 보상과 진입도로 확장 등을 거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산림욕장은 방문자안내소를 비롯해 숲속산책로, 야외쉼터, 목공체험 공간, 다목적 잔디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반려견 동반 산림휴양 공간이라는 특성을 살려 반려견 동반 교육과 숲해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앞으로 지역 대학 및 공예단체와 연계해 작은 음악회와 산림문화 체험행사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구봉 산림욕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프로그램 예약 등은 전화(041-522-5611)로 문의하면 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투구봉 산림욕장이 시민들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산림휴양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야외 활동 증가와 함께 지형 미숙지, 기상 변화 등으로 인한 산악 조난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악 조난 시 올바른 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산행 중 방향 감각을 잃었을 때 당황하여 섣불리 이동하거나 계곡 등으로 내려갈 경우, 통신 두절 및 실족·추락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산속은 평지보다 해가 일찍 저물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증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며, 야간에는 수색과 구조 활동에도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이에 소방서가 당부하는 조난 시 주요 대처 요령은 ▲길을 잃었을 땐 추가 이동을 멈추고 능선 등 안전한 장소에서 대기 ▲스마트폰 위치 서비스(GPS) 활성화 및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 요청 ▲등산로 주변 국가지점번호판(노란색 표지판) 또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 확인 후 위치 전달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방풍 재킷 착용 및 바닥 한기 차단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호루라기나 랜턴 불빛을 활용한 구조 신호 발신 등으로 구성됐다. 최길재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산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의회는 9월 9일 서북구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연정·김민호 의원 주관으로 '의회를 시민 곁으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 확대와 의회 소통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풀뿌리 민주주의에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며, 현재 지방의회의 시민 참여가 서면 제출, 의원 소개, 처리 대기 등 여러 절차적 문턱을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 대표는 해외 의회 사례를 소개하며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의회 기본조례 ▲시민발언 제도 ▲진정·민원의 온라인 접수 ▲시민 과업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 ▲상시 의견수렴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특히 대규모 인프라 구축보다 기존 홈페이지와 제도를 시민 입장에서 다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회를 시민 곁으로 옮기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문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지원 한국통합돌봄서비스협회 회장, 박만규 소상공인연합회 충남도지회 천안시지부장, 양현일 청년센터 이음 센터장, 윤임상 천안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김연정 의원은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서 끝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의회는 복지문화위원회 정선희 위원장을 포함한 고락희 부위원장, 권오중 부의장, 노종관 의원, 장혁 의원, 변일추 의원, 엄소영 의원이 9월 9일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 및 천안시 담당 부서와 함께 가정위탁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가정위탁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문화위원회 의원 등 14명의 참석자는 가정위탁 아동의 보호와 양육을 담당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가정위탁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행정, 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복지문화위원장은 “천안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촘촘한 안전망을 제공함에도 미처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발생되는 미세한 틈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의회는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2026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사결정 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천안쌍용중학교 14명의 학생들은 일일 지방의원이 되어 실제 의회 본회의장에서 민주적인 토론과 의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 ▲조례안 상정 및 찬반 토론 후 안건 의결 ▲ 건의문 채택 ▲ 2분 자유발언 등 실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압축적으로 재현하는 모의 의회 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선정하거나 제안한 안건을 바탕으로 직접 발언대에 올라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 학생들과의 진지한 토론과 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기술을 선보인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국내외 도시와 기업 등이 참여해 교통·모빌리티·인프라·건설·인공지능(AI) 솔루션 등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단독 전시관인‘천안관’과 함께 아산시와 연계한 ‘AI 특화 시범도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천안의 스마트도시 혁신기술과 성과를 소개하는 천안관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을 비롯해 SK플래닛, CJ올리브네트웍스, JB주식회사, 코나아이, 우아한형제들, 아인스에스엔씨, 디케이테크인 등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컨소시엄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AI 기반 다회용기 자원순환 시스템과 차량 주행 음향을 분석한 도로 상태 파악 기술, 주행 중 포트홀을 실시간 탐지하는 도로안전 기술, 행정·시민 지원 AI 비서 등 생활 밀착형 기술을 전시한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9일 제6기 청렴시민감사관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청렴 소양과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정 감시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청렴리더십 교육, 청렴 유적지 탐방 등 교육과 소통, 현장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는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가치와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을 다뤘으며,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예산 추사기념관을 찾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유적을 둘러보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청렴 정신을 되새겼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가교로서 청렴한 천안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읍면동 방문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이통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성거읍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미래 인구 비전을 공유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천안시 인구 변화 영상 시청과 시 인구 현황·정책 소개, 시민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꾸려진다. 특히 천안에 거주하며 7남매를 키우는 김소정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씨는 다둥이 가정의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눈높이 소통을 펼친다. 시는 인구 구조 변화를 알리는 한편, 실거주 중이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을 발굴해 전입을 독려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향후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성거읍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인구교육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인구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저연차 공무원의 정책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주도 일원에서 ‘미래비전단 정책 고도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미래비전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비전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팀별 정책연구과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제주도의 우수 정책 사례를 현장에서 벤치마킹한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연구과제를 보완하고, 내달 열리는 최종 발표회에서 공개한다. 또 우수 과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반영한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미래비전단은지난 10년간 저연차 공무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시정에 담아왔다”며 “현장 학습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장기수 천안시장이 지난 8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부성1·2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시민 소통 프로젝트인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의 하나로 마련됐다. 원도심과 남부권, 북부권 성거·입장 간담회에 이은 일곱 번째 일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도시화가 진행 중인 지역 여건을 고려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추가 설치와 횡단보도형 과속방지턱, 인도 안전펜스 설치 방안 등이 거론됐다. 아파트 단지와 상가 밀집 지역 내 육교·지하보도 승강기 유지관리 대책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고, 시설 노후화와 잦은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보수 체계를 점검했다. 장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시설 개선 요구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예산 수립이 필요한 주요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일 불당1·2동·백석동(한들문화센터), 14일 문성·봉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 497억 4,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안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송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호당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663억 원 2,800만 원 가운데 75%를 국·도비로 확보해 시 재정 부담을 덜게 됐다. 서북구 성환읍 안궁리는 안성천과 입장천이 합류하는 곳으로, 집중호우 때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반복된 지역이다. 시는 341억 9,600만 원(국비 170억 9,800만 원, 도비 85억 4,900만 원, 시비 85억 원 4,900만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마을진입로 등을 정비한다. 주택·상가 침수 피해를 겪어온 성환읍 송덕리 일원에는 292억 원(국비 146억 원, 도비 73억 원, 시비 73억 원)을 투입한다. 이곳에는 배수펌프장 1곳을 짓고 우수관로 0.8㎞를 정비할 계획이다. 사면 풍화와 붕괴로 도로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던 입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공연 ‘능소야 버들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초연 작품 개발 및 제작, 우수작품 재공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의 창작오페라 ‘능소야 버들아’를 신작공연지원사업 대상공연으로 선정하고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공연은 천안의 고유설화인 ‘능소전’을 바탕으로 천안삼거리와 능수버들에 얽힌 사랑과 기다림의 이야기를 창작오페라로 새롭게 풀어냈다. 공연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천안의 설화를 오페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질 높은 예술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