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최근 부여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과 함께 예방 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옴은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피부질환으로, 특히 고령자가 많은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집단 발생 위험이 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부여군보건소는 환자 발생 시설에 대해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격리, 접촉자 관리, 환경 소독 등 맞춤형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과 손 위생, 초기 증상 인지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안내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환자 발생 시 즉시 신고와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옴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와의 피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침구류와 의류, 수건 등은 고온으로 세탁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려움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환자 발생 시에는 시설 내 신속한 보고와 접촉자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옴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