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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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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예를 만나는 순간, ‘2026 123사비공예페스타’ 개최

9월 12~13일,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공예 축제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부여군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123사비공예마을과 백마강변 일원에서 ‘2026 123사비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페스타는 ‘COME PLAY – 공예를 만나는 순간’을 주제로, 공예를 고르고, 쓰고, 만들고, 마을을 걷고, 백마강변에 머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공예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예마을을 중심으로 백마강변과 규암 지역상권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공예 축제로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공예 팝업스토어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도자전공 졸업생이 참여하는 ▲판매·기부전 ‘달그락’ ▲부여 지역술과 공예를 함께 즐기는 ‘오늘의 주안상’ ▲차와 공예가 어우러지는 ‘오늘의 찻상’ ▲마을 공방과 청년 입주작가에게 배우는 ‘문 열린 공방’ ▲예약 없이 참여하는 ‘오다가다 손풀기’ 등 공예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백마강변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맥주를 즐기며 여유롭게 머무는 강변 피크닉이 펼쳐진다. 저녁에는 백마강의 야경과 공연이 어우러져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부여군, 인수위 정책제안 ‘검토 넘어 실행으로…’

현안·정책제안 84건 실행 방안 구체화… ‘6대 군정혁신 과제 중심 추진체계 재정비’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선 9기 인수위원회 현안 및 정책제안 검토결과 보고회’를 열고, 주요 제안사항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열린 1차 집행부 검토결과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보고회로, 당시 마련한 부서별 검토의견을 토대로 정책방향과 보완사항을 재점검하고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현안 32건, 정책제안 52건 등 총 84건을 대상으로 부서별 검토를 진행했으며, 다부서 검토사항을 포함해 총 93건으로 세분화했다. 이 가운데 67건(72%)은 즉시·정상 추진하고, 26건(28%)은 보완·대안 사업으로 구분해 실현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재정·조직 혁신 ▲인구·청년 대전환 ▲문화관광 경쟁력 ▲농업산업 혁신 ▲지역경제·기업 성장 ▲생활체감 행정 등 6대 군정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먼저 ▲재정·조직 분야에서는 사업 효과와 시급성을 기준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민선 9기 핵심사업에 재원을 집중하고, 실제 업무량

부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개막, 정림사지 밤을 밝히는 사비박사

부여 정림사지, 백제의 지혜를 빛으로 밝히다!… 27일까지 야간 문화유산 향연

oto방송 김민석 기자 | 1500년 전 사비백제의 지혜가 오늘날의 빛과 영상으로 되살아났다. 부여군은 9월 7일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개막식을 개최하고, 정림사지의 역사적 공간과 첨단 미디어 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야간 국가유산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백용달 부여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개막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어둠이 내려앉은 정림사지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행사는 ‘사비박사’라는 주제로 백제의 뛰어난 기술과 지식, 문화를 이끌었던 박사들의 이야기를 빛과 영상으로 재해석했다. 정림사지오층석탑을 비롯한 국가유산 중심으로 미디어아트, 영상, 조명, 레이저 등을 결합해 낮과는 또 다른 정림사지의 야간 풍경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어둠이 내려앉은 정림사지에서 빛과 영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감상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했다. 개막식을 찾은 한 관람객은 “평소 낮에 보던 정림사지

2026 부여 근대역사문화축제, 9월 12일(토)~13일(일) 규암리 일원 개최

‘규암 시간우체국 : 소중한 당신에게 이 편지를…’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부여군과 (재)백제문화재단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일원(규암자온게이트볼장 앞)에서 '2026 부여 근대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6년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근대문화유산 배움코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규암나루와 옛 우체국, 근대거리, 지역상권 등 규암이 지닌 근대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직접 걷고, 보고, 쓰고, 체험하는 참여형 문화관광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규암 시간우체국 : 소중한 당신에게 이 편지를…'을 주제로, 규암의 옛 우체국과 나루의 기억을 오늘의 편지로 잇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행사장 내 조성되는 ‘규암 시간우체국’에서 시간 엽서를 직접 작성하고, 자신만의 그림과 문구로 엽서를 꾸민 뒤 느린우체통에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엽서는 1년 뒤 소중한 사람에게 발송될 예정으로, 축제 현장에서 남긴 마음과 규암에서의 추억이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로봇 집배원’ 프로그

부여군,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대학탐방’ 실시

진학 정보 습득·소규모 멘토링·문화 활동 기회 제공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부여군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협약을 맺은 세 지자체(부여군, 봉화군, 예천군)가 함께 진행했으며,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정보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서는 수도권 대학 탐방(서울대, 홍익대, 연세대)과 서울대 재학생 멘토와 소그룹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은 대학 생활 정보와 진학 준비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학탐방 외에도 홍대 문화예술축제거리 및 망원시장 탐방, 대학로 공연 관람 등의 문화 체험을 했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대학 생활과 진학 준비에 대해 실제 대학생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2009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학탐방과 진로캠프 등 다양한

“천천히 걸으며 얻는 위로”… 부여 성지혜윰길, 느린 치유 순례길 연다. 9월 9일 첫 출발

당일형·숙박형 총 20회, 400명 대상… 전용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

oto방송 김민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성지혜윰길’이 오는 9월 9일 첫 여정을 시작한다. ‘부여 성지혜윰길’은 부여가 보유한 불교·기독교·천주교 종교문화자원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치유 순례형 관광상품으로, 여행을 통해 마음의 쉼과 여유를 느끼고 부여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운영되며, 불교·기독교·천주교 의 특성에 따라 당일형과 숙박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총 20회, 400명 규모로 불교 6회 120명, 기독교 6회 120명, 천주교 8회 1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성지혜윰길의 첫 프로그램은 9월 9일 불교 당일형 코스로 시작한다. ▲불교 프로그램은 무량사를 비롯해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성흥산 등 백제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연결하고, 사찰 체험과 걷기·명상 등을 더해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불교 프로그램은 당일형 3회와 숙박형 3회 등 총 6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