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검역병해충인 토마토뿔나방 발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 대상 입식 초기 방제 지원과 연중 예찰·방제 지도를 추진한다.
센터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토마토 재배농가 현황을 사전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제 대상 농가를 확정하고 맞춤형 약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매우 강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이 미흡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검역해충이며, 특히 연중 8∼12세대 발생이 가능해 시설재배 농가에서는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시설토마토 농가를 대상으로 일반농가에는 등록 약제, 친환경농가에는 유기농업자재와 교미교란제, 트랩 등 종합 방제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은 재배면적 기준으로 산정해 신청 농가에 균등 분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방제약제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토마토 등록 약제를 중심으로 선정하며, 발생 초기 경엽처리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1차 방제약제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수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