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원성천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난달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봄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이는 라디오에는 약 1,000건의 사연과 신청곡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캠퍼스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단체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산책로 곳곳에서 진행돼 활기를 더했으며, 풍선 나눔 이벤트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산책로 경관조명은 벚꽃과 어우러진 야간 경관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구간별 빛의 흐름을 형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자연과 문화예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행사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2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음악과 문학의 인문학 여행’ 공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재원 유치에 힘써오고 있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3개의 작품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첫 번째 공연으로, 김영하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을 통해 삶과 문학, 영화, 예술을 아우르는 인문학적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공연은 음악칼럼니스트 국지연이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내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의 실력있는 출연진이 함께 무대를 꾸며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두 배로 대출’ 이벤트를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본부는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문화가 있는 날’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변경됨에 따라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천안시 공공도서관 9개소와 공립 작은도서관에서는 최대 20권까지 책을 대출할 수 있다. 이벤트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자주 도서관을 찾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도시농부학교 10기 텃밭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선발된 교육생 100명과 함께 개별 텃밭에 씨앗과 모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랑을 조성하는 두둑을 만들고, 지온 유지를 위한 멀칭 비닐을 씌운 후 감자와 완두 심기를 실습했다. 천안도시농부학교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며, 모종심기부터 수확까지 농산물 재배의 전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박종혁 농촌지도사는 “도시농부학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흙과 교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올 한해도 교육생 모두가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가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충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기 유충 1마리는 모기 성충 500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모기 유충 구제는 비교적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에 시는 방역소독반 6개조를 편성해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하수구와 정화조 등에 유충 구제제를 살포하고, 방제차량이나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하천과 저수지에는 드론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의 민원 신고 데이터와 원격모기감시장비(DMS)를 연계 분석해 해충 발생 고위험 지역을 선정하고, 방제 자원을 집중 투입하는 데이터 기반 선제적 방역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모기는 화분 받침이나 빗물받이 등 아주 적은 양의 고인 물에서도 쉽게 번식해 생활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서북·동남경찰서와 함께 사고다발지점의 교통안전시설을 집중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유형별 발생 패턴과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교통안전 시설 정비와 교통운영체계 개선 등 맞춤형 대응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운전자 및 보행자 인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방향과 계도 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고다발지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 교통정책과장은 “사고 유형에 따른 원인 분석과 맞춤형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준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불당1교 재가설 공사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불당동 원형육교~ 갤러리아 백화점 방향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 건설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사는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100년 빈도의 홍수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통제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공사 기간 불당동 원형육교에서 갤러리아 백화점 방향의 교량 이용이 제한된다. 불당 4로로의 우회전 진입은 가능하지만 불당4로에서 백화점 방향 진입은 차단된다. 백화점에서 원형육교 방향 상행선 4개 차로에서 양방향 통행할 수 있으며, 보행자는 별도로 설치된 임시 가교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이번 공사 구간과 인접한 시청로 일대에서도 성성호수공원 물재이용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퇴근 시간대 정체를 피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시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임시 시내버스 정류장을 운영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신호수를 배치할 계획이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천안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1~ 5일 천안시 일원에서 ‘2026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복주간에는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꿈으로’를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주간행사와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된다. 주간행사에서는 ‘별빛 미래’를 테마로 △별별 상상력 가득 ! 어린이영화제 △빛나는 우리들의 꿈! 미술대회 △미래 셰프 출동! 쿠킹클래스 △레디 투 점프!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이 운영된다. 특히 ‘빛나는 우리들의 꿈! 미술대회’는 천안시복지재단과 협력해 2일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복합문화 행사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사전신청을 통해 랜덤 추첨 방식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쿠킹클래스와 축구교실, 어린이 영화제는 오는 10일, 댄스대회와 미술대회는 오는 17일까지 홍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군민의 삶의 질과 주관적 복지 수준을 파악해 향후 도정 및 군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6 충남사회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군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5월 4일까지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66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사회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공신력 있는 통계조사로, 조사 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등 총 11개 분야 약 6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식은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인터넷 조사와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한다. 먼저 일정 기간 인터넷 조사를 우선 실시한 후,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공표되며, 향후 ‘2026년 충청남도 사회지표 보고서’로 발간돼 각종 지역 발전 정책 수립의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조사 기간 동안 누리집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재난 없는 안전 도시 청양’ 건설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주요 안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은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 화재 예방 전기 안전점검 ▲지역 축제 안전관리 등 10개 주요 사업에서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현장 점검을 지원했다. 군은 이러한 민간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대형 사고나 재난 없이 ‘안전 청양’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역점 추진할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합동 점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화재 발생 현황 분석 및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증가 추세인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청양군이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청양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지난 2008년 제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89명의 정예 농업인을 배출한 청양군농업인대학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 특화 품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품고추반 ▲칠갑마루품목 과정 등 2개 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입학생 4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명품고추반(100시간, 22회)은 고추 재배 기초부터 작형별 중점 기술, 육묘 및 수확기 생육 관리, 생리장해 대처법 등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칠갑마루품목 과정(80시간, 20회)은 청양의 공동 브랜드인 ‘칠갑마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 농산물 가공·유통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 방
oto방송 김민석 기자 | 조선 인조 때 정묘호란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박신용 장군의 넋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지난 3일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 유의각(遺衣閣)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을 맡은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과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고귀한 희생과 우국충절의 정신을 기렸다. 박신용(1575~1627) 장군은 본관이 죽산, 호는 택수로 조선 인조 시대의 무관이다. 황해도 출생이나 세 살 때부터 청양 외가에서 성장한 인연이 있다. 광해군 10년(1618년) 무과에 급제했으며 이후 인조 5년 정묘호란 당시 후금 군대에 맞서 용맹하게 싸우다 장렬히 순절했다. 제향이 치러진 유의각은 1885년 후손들에 의해 건립된 사당으로, 현재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다. 장군의 공훈을 치하하며 하사받은 관복이 보관돼 있어 ‘유의각(遺衣閣)’이라 이름 붙여졌다. 특히 장군의 관복 4점은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0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립부여박물관에 위탁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