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o방송 김민석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고유가로 고통받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급을 지시하며 민생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천안시는 16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김 권한대행 주재로 4급 이상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70%에게 지급하는 피해지원금의 집행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고물가와 고유가가 겹친 가혹한 상황 속에서 서민 경제의 부담이 한계치에 다다랐다”며 “이번 지원금이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차원을 넘어,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김 권한대행은 신속한 집행과 함께 ‘소외 없는 복지’를 강조했다. 그는 “대규모 신청이 예상되는 만큼 시스템 점검과 인력 배치를 완벽히 해야 한다”며 “홍보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시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온오프라인 홍보에 사활을 걸고, 현장 안내 시에는 시민의 입장에서 친절과 정성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생 경제 회복은 우리 공직자들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책무”라며 “모든 간부 공무원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지원금 지급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시작으로 대상별 순차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